북섬 남부의 마나와투(Manawatu) 지역에서 낙마사고로 30대 후반의 여성 한 명이 숨졌다.
사고는 10월 9일(금) 오후 4시 50분에 비상센터에 신고가 이뤄졌는데, 당시 레빈(Levin) 시내의 글래드스톤(Gladston) 로드에서 사고가 벌어졌으며
출동한 구조대원이 부상자를 살리려 노력했으나 여성은 끝내 현장에서 사망했다.
사망자는 유족들에게 통보된 뒤 하루 뒤인 10일 경찰에 의해 로리
니콜 맥널티(Laurie Nicole McNulty)라는 이름을 가진 올해 39세의 레빈 출신 여성인 것으로 공개됐다.
한편 이번 사건 내용은 조사를 위해 검시관에게 보내졌다.
(사진은 자료사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