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일요일 오후, 타우포 인근의 Kaingaroa 숲에서 사냥 사고로 11세 소년이 사망했다.
이 사고는 사냥이 끝나는 시점에 총기 사고로 인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경찰은 계속 조사 중이다.
현장의 사냥 파티에 참여했던 다수의 사람들은 경찰에 일관된 진술을 하고 있고 소년의 사체는 부검할 예정이지만, 그 결과는 따로 공개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경찰은 밝혔다.
종종 발생하는 사냥 총기 사고가 발생하는데 뉴질랜드의 안전한 사냥을 위한 단체인 'Hunter Safety Lab' 대변인 Brad Johnson 은 "사냥할 때 사냥 목표를 식별"하는 것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사망한 소년의 이름은 Connor Phillips 로 Reporoa에 사는 초등학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