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 선생님들은 유아들을 돌볼 직원이 부족하여 발생하는 유치원의 공장식 농장 같은 환경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비영리 그룹 Child Forum의 조사에 참여한 600명 중 1/4은 자신의 아이들을 자신이 일하는 유아원에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답변했다.
12%는 법으로 정해진 유아 대 선생님 비율마저도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으며 17%는 유아들과 유대관계를 맺을 충분한 시간이 없다고 답변했다.
1100개 유아원을 대표하는 유아교육카운실은 ERO(Education Review Office) 보고서에는 위와 같은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나Child Form은 ERO는 유아원을 방문 하기 전에 충분히 대비할 시간을 주기 때문에 선생님들로부터 문제를 발견하기 어렵고 선생님들 또한 직업을 잃을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문제를 밝히려 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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