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인근 섬나라들에게 무료위성방송 시간을 늘리기로 약속했다.
파푸아뉴기니의 포트 모즈비를 방문 중인 존 키 수상은 현재 주당 11시간 무료 방송 시간을 하루 8시간으로 늘린다고 발표했으며 첫 방송은 내년 초가 될 예정이다.
또한 더 많은 자체 방송을 제작할 수 있도록 기술적 지원을 늘릴 계획으로 이에 따라 사모아, 통가, 쿡 아일랜드, 니누에, 피지, 바누아투, 솔로몬 아일랜드, 파푸아 뉴기니에 지원될 방송 예산으로 년간 4십만불이 추가로 집행된다.
한편 뉴질랜드는 태평양 지역의 전반적인 원조에 향후 3년 동안 1억불을 지원하여 태평양 지역의 총 원조 금액은 10억불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원조 총예산은 17억불이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