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건강식품업체 "헬스 NZ" 시티점이 지난 3일(토) 그랜드 오픈 했다. 한우리 교회 남우택 목사의 진행으로 100여명과 함께 개업 예배를 시작으로 헬스 NZ 5호 점, 퀸스트리트(360 Queen Street) 에 대형 건강식품 매장을 열게 되었다.
100여명의 교민들이 참석한 개업예배에서 남우택 목사는 “뉴질랜드 현지사회에 꼭 필요한 업체가되기를 기원하며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기업으로 누구에게나 박수를 받을 수 있는 회사가 되기를 바란다” 고 이야기 하면서 깊은 신앙으로 회사를 운영해 달라고 당부 했다. 이어서 임헌국 회장은 참가한 많은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며 “본인은 아침에 일어나면서 헬스NZ의 건강식품을 먹으면서 하루를 시작한다” 고 하면서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과 직원들 모두가 우리 회사 제품을 신뢰하고 있어 자신 있게 우리 회사 제품을 권한다” 라고 이야기 하면서 하이웰 제품의 신뢰성을 다시 한번 이야기 했다. 또한 한국과 중국에 대형 매장을 열게 되어서 모든 교민들에게 감사들 드린다고 개업 인사를 했다.
헬스 NZ은 지난 2007년 회사를 창립해 2008년 6월, 그랜필드 1호점을 시작으로 지난 3일 5호점을 개업하면서 승승장구 하고 있다. 이번 달 알바니 6호점이 개업을 앞두고 있어 총6개의 오클랜드 직영 매장으로 대형 건강식품업체로 자리를 잡고 있다. 헬스 NZ은 현재 뉴질랜드 직영점 6개 (시티 2개, 글랜필드, 호윅, 핸더슨, 알바니)와 함께 뉴질랜드 30여군데 약국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7개의 프랜차이즈 (도니이언로드, 타우랑가, 호윅, 이스트타마키, 로얄오크, 웰링톤, 보타니정션) 운영 하고 있어 뉴질랜드 대형 건강식품업체로 발돋움 하고 있다.
또한 헬스NZ은 2015년 10월 중국 진출과 함께 한국시장 진출로 글로벌 기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현재 면세점 (롯데, 신라, 워커힐, 동화), GS 홈쇼핑, 제주항공, 현대, 올가(ORGA), 분당 AK, 롯데 백화점등 약 500여개의 한국내 약국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어 글로벌 기업으로 진행 하고 있다. 지난 2014년에는 한국경제 비즈니스가 주최한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수상”으로 하이웰 브렌드를 알렸다. 한국경제 비즈니스가 주최한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행사는 총 5가지 항목에 걸쳐 5점 만점을 기준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차지한 브랜드를 최종 선정하는데, 총 320개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리서치가 진행되었으며, 하이웰은 건강식품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헬스NZ 백영호 대표는 “단순한 건강식품이 아닌 과학적이고 무농약, 무항생제를 원칙으로 하는 내츄럴 푸드로 안전한 건강식품 발전에 앞장서겠다” 라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청정 뉴질랜드 대표 건강식품으로 더욱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제품으로 보답하겠다” 고 개업인사를 마무리 했다.
김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