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 결혼으로 인해 심각한 인권침해를 받을 가능이 있는 피지 인디안 여성이 추방을 면하게 되었다.
이민성은 이 여성의 워크비자가 거절된 지 단지 2주 후에 뉴질랜드 영주권 여성과 결혼한 사실을 들어 관계의 진실성을 의심하였으나 이들은 2010년부터 동거하였다고 주장했다.
이민 보호 재판소는 이 여성의 전통적인 인디안 가족은 동성결혼을 받아들일 수 없으며 둘의 관계 또한 지속될 수 없고 심각한 경우 이 여성이 자살에까지 이를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문화적 배경을 고려했을 때 안전에 위협이 되는 상황을 예견할 수 있고 이들의 관계 또한 지속적이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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