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모델들이 오늘 7일(수) 퀸즈스트리트에서 가슴을 드러내고 거리 행진을 했다.
누드 거리행진은 에로티카 라이프스타일 엑스포(Erotic Lifestyles Expo)의 홍보를 위해
법적인 허가를 받고 경찰의 애스코트를 받으며 진행 되었다.
7일 오후12시30부터 시작한 퍼레이드는 수 백 여명의 오클랜드 시민과 취재들이 모여들어 진 풍경을 연출했다.
뉴질랜드에서 열리는 에로티카 라이프스타일 엑스포(Erotic Lifestyles Expo) 는 성인용품, 성인영화, 서비스 등 관련업계가 대거 참가하는 이 이벤트는 2005년부터 시작 했으며 섹스 박람회에 대한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올해도 진행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