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사관이 제공하는-알고 싶었던 병역문제 Q&A

영사관이 제공하는-알고 싶었던 병역문제 Q&A

0 개 2,218 KoreaPost
오클랜드-영사관.jpg
 
1) 국외여행기간연장 신청은 언제 해야 하나요?
 
2007년부터 만 24세 이하자에 대한 국외여행 허가제도가 폐지되어 병역 미필자의 경우에도 만24세가 되는 해 12월 말까지는 별도의 허가절차 없이 국외여행이 가능하나 만 24세 이후에도 국외에 체류코자하는 병역 미필자의 경우 국외여행기간 연장신청을 해야 합니다.
 
유학생 및 영주권자가 만24세가 되는 해(2015년 기준 1991년생 해당) 1월 1일부터 신청 가능하며 만25세가 되는 해 1월 15일까지는 국외여행(기간연장)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허가된 국외여행기간 안에서 여권 유효기간이 결정됩니다. 한국에서 출생한 남자가 이후 뉴질랜드 시민권을 취득한 경우에는 시민권을 취득하자마자 국적상실신고를 하여야 병역의무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2) 유학 사유로 국외여행허가를 받을 수 있는 기간은 언제까지 인가요?
 
유학 사유에 의한 국외여행허가 기간은 학교단계별 제한연령까지 허가를 받을 수 있으며, 허가 기간내에 졸업 또는 학위취득이 곤란한 사람이 국외여행기간연장허가를 신청 할 경우
학교별 제한연령에 1년을 더한 기간까지 허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학교단계별 제한 연령
- 대학과정 : 4년제(만25세),5년제(만26세),6년제(의과·한의과·수의과 포함 만28세)
- 대학원과정 : 2년제(만27세), 2년초과(의과·한의과·수의과는 만28세)
* 박사과정은 학위취득이 가능한 경우 만29세 까지 기간연장 가능
 
3) 만25세전 가족이 해외이주를 했거나 국외에서 출생하여 계속 거주하는 사람의 해외여행기간 연장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만25세가 되기 전에 해외이주 하였거나 국외에서 출생하여 계속 거주하고 있는 사람은 만24세부터 만25세가 되는 해의 1월 15일 까지 국외체재 사유를 증명하는 서류를 갖추어 국외여행기간연장허가 신청서를 관할 대사관이나 영사관에 제출하면 국외여행기간연장허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4) 재외국민 2세 자격은 어떻게 신청하며, 이후 병역문제는 어떻게 되나요?
 
재외국민 2세란 국외에서 출생했거나 만6세이전 에 국외로 출국하여 만17세가 되는 해의 12월31일 까지 계속 국외에서 거주하고 부모와 본인이 외국정부로부터 국적,시민권 또는 영주권이나,영주권 제도가 없는 나라의 무기한 체류자격(5년이상의 장기체류자격)을 얻어 재외국민2세임을 여권에 확인(날인 형태) 받은 사람을 말합니다.
 
재외국민2세자격은 만18세부터 신청가능하고 거주지 대사관이나 영사관 또는 병적관할 지방병무청에 신청하시면 되며, 구비서류는 본인 및 부모의 체류자격(영주권,시민권)사본과 거주여권 사본입니다.
 
부모가 영주 귀국한 경우나 본인이 만18세이후 통산 3년을 초과하여 한국에 체재한 경우에는 재외국민 2세 자격을 신청하실 수 없습니다. 재외국민 2세로 확인 받으신 분이라도 국내에 장기 체재 하거나(1년에 60일 이상) 영리활동을 하시게 되면 병역의무가 부과됩니다. 또한 영주귀국신고를 한 경우에도 병역의무가 부과됩니다.
 
5) 영주권자인데 군대에 입영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정부는 영주권자들을 위한 입영희망원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영주권자등 입영희망원제도는 영주권을 취득하거나 국외이주사유로 국외여행허가를 받은 사람이 병역의무 이행을 희망할 경우 징병검사 일자, 장소 및 입영일자를 본인이 직접 선택하여 원하는 시기에 병역이행이 가능하도록 하며, 또한 군복무기간 중 정기휴가를 이용하여 이주국가를 방문하고자 할 경우 출·귀국을 보장하고 방문에 소요되는 왕복항공료 등 여비를 국가에서 부담하는 제도입니다.
 
본 제도는 병무청 홈페이지>국외여행,국외체재 민원신청>영주권자 입영희망신청에 접속하셔서 신청하실 수 있으며, 대사관이나 영사관에도 신청가능 합니다.

뉴질랜드 국가는 구슬픈 애도가

댓글 0 | 조회 866 | 2015.07.30
노동당 당수 앤드류 리틀이 뉴질랜드 국가를 구슬픈 애도가로 표현한 것에 대해 윈스턴 피터스 또한 동의하고 있다. 앤드류 리틀은 화요일 국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축제… 더보기

교장 한 명이 여러 학교 관리할 수 있도록 교육법 개정 고려.

댓글 0 | 조회 561 | 2015.07.30
교육 관련 기관들은 교육법 개정에 앞서 더 많은 논의가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정부는 학교들이 수업시간을 수월하게 조정하도록 하며 교장 한 명이 여러 학교를 관리… 더보기

워크샵을 통해 통일 기원을 활동 역량으로...

댓글 0 | 조회 1,197 | 2015.07.29
뉴질랜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17기 자문 위원들이 7월 29일 저녁 6시 이학준 변호사 사무실에서 모여 워크샵을 했다. 뉴질랜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1… 더보기

[KCR News] NZ 가장 장수하는 지역, 오클랜드

댓글 0 | 조회 1,100 | 2015.07.29
오늘의 뉴질랜드 소식을 정리해드립니다. KCR 라디오 방송은 월요일~금요일까지 매일 오전 9시 40분~11시 30분까지 1시간 50분 뉴질랜드 라디오 Planet… 더보기

8월 15일 대한민국 광복절 70주년 기념행사 한인회관에서 개최.

댓글 0 | 조회 928 | 2015.07.29
오클랜드한인회(회장:김성혁)에서는 오는 8월 15일 대한민국 광복절 70주년 기념행사를 한인회관 강당(5 Argus Place, Hillcrest)에서 개최한다.… 더보기

시한부 생명의 가석방자 “마약 때문에 다시 감옥으로”

댓글 0 | 조회 912 | 2015.07.29
간질환으로 시한부 생명을 사는 50대의 한 남성이 마약에 손을 댔다가 다시 철창에 갇히게 됐다. 7월 27일(월) 남섬 북부의 블레넘 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 더보기

승객 정보 제대로 알리지 않은 항공사에 벌금형 선고

댓글 0 | 조회 756 | 2015.07.29
뉴질랜드 행 비행기에 탑승하는 승객 정보를 이민국에 제대로 전달하지 않았던 캐세이 퍼시픽(Cathay Pacific) 항공에 벌금형이 선고됐다. 7월 28일(화)… 더보기

자동차 충격 이용해 상가 터는 절도 기승

댓글 0 | 조회 1,014 | 2015.07.29
차체를 이용해 상가의 출입문 등을 부순 후 도둑질을 하는 이른바 ‘ram-raids’ 범죄가 전국적으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7월 29일(수) 새벽에 크라이스… 더보기

연료 넣고 도주 후 충돌사고로 사망자 발생

댓글 0 | 조회 931 | 2015.07.29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달아난 것으로 보이는 차량이 곧 이어 충돌사고를 내 사상자가 발생했다. 더니든의 호프(Hope) 스트리트와 스태포드(Stafford) 스트… 더보기

불필요한 수술 받은 환자 사망.

댓글 0 | 조회 1,049 | 2015.07.29
불필요한 수술을 받은 환자가 사망했다. 보건과 장애 위원회는 74세인 남성이 처음 진료에서 수술이 필요치 않은 담낭 수술을 받은 후 사망했다고 인정했다. 의사는 … 더보기

환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 주권에도 영향 미칠 것.

댓글 0 | 조회 548 | 2015.07.29
노동당 당수 앤드류 리틀은 정부가 외국인의 부동산 구입을 제지할 방안을 마련하지 않는다면 환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을 지지할 수 없다고 말했다. 협정이 타결되기 … 더보기

일부 의약품 금액 인상 가능성 있다 하더라도......

댓글 0 | 조회 510 | 2015.07.29
존 키 수상은 환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 하에서 일부 의약품 구입에 더 많이 지불하게 될 것이라고 인정하였으나 환자들에게는 불이익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부 … 더보기

[KCR News] 모기지 금리, 사상 최저

댓글 0 | 조회 1,193 | 2015.07.28
뉴질랜드의 오늘, 어떤 뉴스가 있을까요? KCR 라디오에서는 매일 뉴질랜드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슈들 중 선정해서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오늘 전해드리는 뉴질랜드 … 더보기

경찰, 가출 10대소녀 찾기에 시민들 도움 요청해

댓글 0 | 조회 1,097 | 2015.07.28
경찰은 Ebony Lynch-Reihana 라는 이름의 13세 소녀의 행방을 찾고 있다. 그녀는 지난 6월 27일 보호자의 집에서 나갔으며 경찰은 그녀의 안전을 … 더보기

“스승의 영전에 하카를 바칩니다” 1,700여명 참가한 대규모 하카

댓글 0 | 조회 1,065 | 2015.07.28
오랫동안 교사로 봉직하다 유명을 달리한 스승의 마지막 가는 길에 전교생이 하카(haka)를 펼치는 감동적이면서도보기 드문 광경이 펼쳐졌다. 지난 7월 20일(월)… 더보기

캔터베리 럭비연맹 “인종차별적 폭언을 한 관중을……”

댓글 0 | 조회 867 | 2015.07.28
성인 클럽 간 럭비경기에 참가한 선수에게 인종차별적 폭언을 퍼부은 관중을 색출하기 위해 지역 럭비연맹이 나섰다. 최근 크라이스트처치의 럭비파크(Rugby Park… 더보기

“버스 안 자전거 반입은 No!”

댓글 0 | 조회 924 | 2015.07.28
6살짜리 한 소년과 그의 엄마가 아이의 소형 자전거를 버스 안에 싣게 해달라고 요청했다가 거절 당한 사연이 지역언론에 소개됐다. 사건은 7월 26일(일) 저녁에 … 더보기

[총리 칼럼] 뉴질랜드 경제를 뒷받침하다

댓글 0 | 조회 740 | 2015.07.28
최근, 뉴질랜드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가장 중점적인 대화의 주제 중 하나는 경제입니다. 그리스의 문제나, 둔화되고 있는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 그리고 국제… 더보기

외국인 부동산 구매 금지 요구 반대, 구매 제재 가할 방안 있어...

댓글 0 | 조회 1,696 | 2015.07.28
존 키 수상은 외국인의 부동산 구매 금지 요구에는 반대하며, 구매에 제재를 가할 방안이 있다고 말했다. 세금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어떤 결정까지는 아직 해결… 더보기

자선단체 기부금 훔쳐 달아난 도둑......

댓글 0 | 조회 594 | 2015.07.28
크라이스트처치의 자선단체인 로널드 맥도널드 하우스의 기부금이 전부 도난 당했다. 60명의 사람들이 머물고 있던 금요일 밤, 범인은 잠겨진 사무실을 부수고 금고 전… 더보기

교사 과잉공급으로 교육대 학생들 일자리 없어...

댓글 0 | 조회 850 | 2015.07.28
교사 과잉공급으로 인해 교육대를 졸업한 학생들이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있다. 한 예로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고 싶은John Bembo는 5년이 걸려 교사자격 및 … 더보기

제 3회 재외동포 사진 공모전 7월 31일 마감

댓글 0 | 조회 790 | 2015.07.27
재외동포재단에서는 오는 10월 5일 ‘세계한인의 날’을 맞아 해외한인사회를 국내에 소개하고자「제3회 재외동포 사진공모전」을 개최합니다.사진을 좋아하는 재외동포들의… 더보기

[KCR News] 남섬 취업 단기 워크비자 소지자 영주권 기회 등

댓글 0 | 조회 1,495 | 2015.07.27
KCR 방송은 주중에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방송됩니다. 7월 27일자 KCR 라디오 방송 중, 뉴스 파트입니다. 월요일 뉴스 내용은 -오클랜드 이외 지역 정착자에… 더보기

사망 교통사고 낸 중국 관광객의 항소심 재판 열려

댓글 0 | 조회 1,353 | 2015.07.27
렌터카로 남섬을 여행하던 중 5세 여아를 숨지게 했던 중국인 관광객에 대한 항소심 재판이 시작됐다. 7월 27일(월) 오전에 더니든 고등법원에서는 징 카오(Jin… 더보기

유턴하던 밴과 충돌로 오토바이 운전자 사망

댓글 0 | 조회 991 | 2015.07.27
40대의 남성 오토바이 운전자가 유턴을 시도하던 밴과 정면으로 충돌해 현장에서 사망했다. 7월 26일(일) 오후 5시경에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의 뒤편에 있는 파운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