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정부에게 추방을 철회해 달라고 청원하던 23세 뉴질랜드 청년에 유서를 남기고 교도소 내에서 자살했다.
그의 호주 비자를 취소되었으며 수감 중이던 교도소는 출소 일이 지나면서 이민수용소로 성격이 전환되었다.
4살 때 시드니로 이주한 토가투키씨는 뉴질랜드에 대한 기억은 전혀 없으며 키위로서의 정체성도 없고 뉴질랜드에는 가족, 친구, 직업이 없어서 이방인이라고 주장하며 추방을 철회해 줄 것을 청원했다.
호주 7개 이민수용소에는 약 200여명의 뉴질랜드인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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