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남섬 퀸즈타운 근처에서 스카이다이빙하던 카메라맨이 사고를 당한 것은 장비 고장 탓으로 알려졌다.
NZONE에 고용된 36세 카메라맨은 스카이다이빙 중 사고를 당해 중상을 입었다. 이 카메라맨은 사고 당할 때까지 자신의 이름으로 수 천번의 스카이다이빙을 한 경력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NZONE 관계자에 따르면 사고를 당한 카메라맨이 그의 낙하산을 펼쳤을 때 문제가 발생했지만, 그는 잘 통제하여 비행했다.
마지막 600피트 상공에서 착륙 준비를 하는 중에 그의 낙하산이 불안정한 상태가 되었고 빙빙 돌며 속도를 내서 땅에 떨어졌다.
그 카메라맨은 이 낙하산 사고로 복합적인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후에 안정적인 상태라고 알려졌다.
NZONE 관계자는 절차에 따라 뉴질랜드 낙하산 협회와 민간 항공국의 안전 감독 모두에게 이 사고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