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민족부에서 관리하는 Settling In Fund는 9월 28일부터 10월 30일까지 뉴질랜드에 기반을 둔 비영리 단체들에 한해서 신청 접수를 받는다.
Settling In Fund는 지역 사회가 난민들과 이민자들이 잘 적응하고 참여하도록 돕는 기금이며, 신청 대상은 난민들과 최근에 정착한 이민자들을 위해 일하는 비영리 단체이다.
“뉴질랜드의 문화적 다양성이 지닌 가치는 높으며, 정부가 능력과 역량개발 지원을 통해 이민자들과 난민들이 뉴질랜드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중요하다”고 멜리사 리 의원은 전하면서 또한 “정부가 커뮤니티의 기관들을 도와서 뉴질랜드에 정착할 때의 어려움들을 발견하고, 기초적인 단계부터 최선의 해결책을 정하는 것은 중요하다”라고 리 의원은 덧붙혔다.
다민족부는 공공, 민간, 비정부 기구들, 그리고 민족 커뮤니티들과 함께 협력하여- 다양성을 지닌 국가의 사회와 문화, 그리고 경제 장점을 인지하고, 통합하는, 탄력적인 공동체를 세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Settling In Fund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www.ethniccommunities.govt.nz 에서 확인 하면된다.
멜리사 리 의원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