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뉴질랜드 남성이 시리아로 가서 전투에 참여하려 한 혐의로 멜번 법정에 서게 되었다.
25세인 아민 모하메드는 덴마크에 있는 약혼자를 처음으로 만나기 위해 출국하려 한 것일 뿐이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빅토리안 대법원에서 검사는 모하메드가 뉴질랜드 여권을 신청하고 이스탄불로 가는 비행기를 예약했는데 약혼자를 만나기 위해서라는 여행 목적을 말한 것은 여권이 취소되고 체포되기 직전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다른 이에게는 어머니가 고국에서 임종할 수 있도록 아픈 어머니와 여행할 계획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하메드는Lynfield College 와 AUT 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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