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전 해밀턴 동물원에서 호랑이의 공격으로 사망한 사육사 Samantha Kudeweh 가족을 돕기 위한 시민들의 모금이 줄을 잇고 있다.
사만다는 지난 9월 20일 오전에 해밀턴 동물원 에서 수마트라 호랑이 수컷 Oz의 공격을 받아 사망했다.
그녀가 사망한 후 지금까지 약 $26,000가 모금되었다.
그녀의 친구 Denise Calver 는 모금한 돈이 트러스트로 적립되어 사만다의 남편 리차드를 통해 남겨진 3살과 9살 아이들을 돕게 될 것이라 말했다. 또한 사만다의 남편 리차드가 아이들을 돌봐야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놀라울 정도로 긍정적으로 생활하고 있다고 알렸다.
모금된 돈들은 아이들의 미래 교육에 필요한 자금, 그들이 자라나는데 신체적, 정서적으로 도움을 주는데 쓰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