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위 규모의 초대형 의류유통업체인 스웨덴의 ‘Hennes & Mauritz (H&M)’이 뉴질랜드에 매장을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9월 27일(일) 국내외 언론 보도에 따르면 H&M은
내년에 진출할 3개의 새로운 시장 후보 국자 중 하나로 뉴질랜드를 확정했는데, 회사 관계자는 자세한 내용과 점포 개설 위치 등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전 세계 57개 나라에 모두 3,500 개 이상의 매장을 갖고 있으며 종업원만 132,000명에
달라는 초대형 의류 체인인데 이전부터 오클랜드에 매장이 들어설 것이라는 소문이 난 바 있다.
H&M은 내년에 200개
이상의 매장을 새로 개설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부분은 중국에 설치될 것으로 보여지는데, 이와 관련해
포춘지는 H&M이 중국을 중심으로 아시아 지역에 240개
매장을 개설할 것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