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칼럼] 국민당 정부 아래 더 많이 지어지고 있는 주택들

[총리 칼럼] 국민당 정부 아래 더 많이 지어지고 있는 주택들

0 개 772 KoreaPost

akl-around7.jpg

더 많은 뉴질랜드 가정들이 자신의 집을 소유하는 것이 국민당 정부의 우선 순위 중 하나입니다.

 

새로운 주택 공급, 특히 오클랜드 지역의 새로운 주택 공급은 정부가 직면하고 있는 가장 크고 오래된 현안 중 하나입니다.

 

이전 정부들은 이 문제를 너무 어렵게 생각했지만, 우리는 실질적으로 무언가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더 많은 주택들이 지어지고, 시장에 좀 더 저렴한 주택들을 위해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최근 보도들에 의하면, 우리는 좋은 결과를 내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공식적인 통계에 의하면, 오클랜드의 주택 건설은 증가하고 있으며, 기세가 좋습니다.

 

7월달에, 오클랜드에1100개 이상의 주택들이 승인 되었습니다 지난 해와 비교 했을 때31%가 증가하였으며, 10년만의 처음 월간 총 1000집이 넘었습니다. 지난 일 년간 8500집이 승인 되었으며, 이 것은 10년 만에 가장 높은 연간률입니다.

 

더 나아가 상당한 수의 아파트가 오클랜드에 승인이 되었으며, 이 것은 오클랜드의 주택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난 주 우리는 오클랜드의 11곳을 새로운 특별 주택 지역 (Special Housing Area)으로 지정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이로 인해1600개의 새로운 주택이 제공 될 것입니다.

 

새로운 지역들로 인해 오클랜드의 특별 주택 지역은 97곳으로 늘어날 것이며, 47,000개의 새로운 주택이 제공될 것입니다.

 

최근 발표된 오클랜드 주택조약 감사 보고서(Auckland Housing Accord Monitoring Report)에 의하면, 오클랜드에 지어지는 주택의 수가 2012년부터 매 년 20% 증가하였으며 이 기간은 역대 가장 길고 확고한 성장 기간 입니다

 

지난 달 발표된 다른 보고서 또한 뉴질랜드의 건물과 건축 활동의 총 가치가 향후 6년간 $200 billion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으며 여기서 대부분은 오클랜드 지역 주도 아래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 보고서는 2020년 안에 오클랜드에 80,000개의 새로운 주택이 지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우리의 HomeStart프로그램은 더 많은 젊은 뉴질랜드 국민들이 자신의 첫 주택을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으며 올해 4 1일부터 첫 3개월 동안 6700개 이상의 신청서들이 접수 되었습니다.

 

우리의 다음 단계는 10 1일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세금 대책과, 두번 째 개혁 단계에 돌입하는 자원 관리 법이 포함 되어 있으며, 이 것은 주택 공급과 주택 가격에 영향을 미친 장기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여전히 우리 정부가 해야할 일이 많으며, 국민당 정부는 더 많은 뉴질랜드 국민들이 자신의 집을 소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입니다

타우랑아의 한 부부, 5백만 달러 로또 당첨

댓글 0 | 조회 2,363 | 2015.09.24
타우랑아의 한 여성은 그녀의 남편이 로또 티켓을 온라인으로 확인하고는 'oh no, oh no'라고 고함을 쳤을 때 그가 컴퓨터를 부순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 더보기

[KCR News] 차기 오클랜드 슈퍼시티 시장 후보는?

댓글 0 | 조회 1,394 | 2015.09.24
주요 뉴스 - 빨간색의 산 정상 이미지를 표현한 레드 피크, 새로운 국기 도안이 국기 선정에 대한 다섯번째 국기 도안으로 선정돼 -프란치스코 교황이 첫 친서민적 … 더보기

부동산 시장을 변화시킨 다섯가지 이유

댓글 0 | 조회 2,336 | 2015.09.24
기록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오클랜드 부동산 시장에 대해 몇가지질문을 던지게 된다. 지금이 집을 사는 적기인가?지금이 집을 팔아야 할 시점인가? 집을 살 마지막 시기… 더보기

NZ한국교육원 ‘한국어 글쓰기 교실’ 성료

댓글 0 | 조회 1,306 | 2015.09.24
뉴질랜드 한국교육원(원장 원유미)이 교민 자녀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한 ‘한국어 글쓰기 교실’이 지난 19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올해 특강은 선착순으로… 더보기

커뮤니티 클리닉 (Community Clinic)

댓글 0 | 조회 1,048 | 2015.09.24
1989에 세워진 뉴질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동양의학대학인 뉴질랜드 침구중의대학 (New Zealand School of Acupuncture and Traditi… 더보기

더니든 거리를 달리는 자전거 택시 ‘릭쇼’

댓글 0 | 조회 966 | 2015.09.24
중국에서 흔히 자전거 택시로 널리 알려진 ‘릭쇼(rickshaw)’가 더니든 거리에도 등장했다. 자전거 택시를 도입한 사람은 자신의 이름을 딴 ‘Clifford'… 더보기

ACG 시니어 컬리지 IB디플로마 과정

댓글 0 | 조회 1,193 | 2015.09.24
■ ACG 시니어 컬리지 IB디플로마 과정 이동규(David Lee)씨 수기 ACG를 선택한 이유는 20년의 교육역사를 비롯해 뉴질랜드, 베트남 그리고 말레이시아… 더보기

쿡 해협에 등장한 새 페리선 ‘카이아라히’

댓글 0 | 조회 914 | 2015.09.24
남북섬 간의 쿡 해협을 왕복할 새 페리 선박이 웰링톤 항구에 입항했다. ‘스테나 알레그라(Stena Alegra)’라는 선명을 가졌던 새 페리는 ‘카이아라히(Ka… 더보기

컨테이너 훔쳐가며 불까지 지른 파렴치한 도둑들

댓글 0 | 조회 1,037 | 2015.09.24
외딴 곳에 있던 컨테이너를 훔쳐간 도둑들이 그 안에 있던 한 가족의 소중한 추억들까지 모두 불태워 버리는 만행을 저질렀다. 사건은 두 달 전쯤 사우스랜드의 럼스덴… 더보기

트럭으로 운반 중이던 주택, 전기선 건드려 화재 발생

댓글 0 | 조회 1,165 | 2015.09.24
한밤중에 대형 트럭에 실려 이동 중이던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택 일부분이 거의 전소됐다. 사건은 9월 23일(수) 밤 10시 30분 무렵에 크라이스트처치 북쪽… 더보기

북섬 중부에서 지진 발생, 별다른 피해 없어

댓글 0 | 조회 949 | 2015.09.24
9월 10일(목) 이른 아침에 북섬 중앙부에서 강한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진앙이 깊어 별다른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규모 5.1로 기록된 이날 지진은 오전 … 더보기

재뉴 대한 배드민턴 협회장배 10월 3일 개최.

댓글 0 | 조회 1,250 | 2015.09.24
오는 10월 3일(토) 오후 4시부터 재뉴 대한 배드민턴 협회장배 대회가 Waitakere Badminton Hall에서 열린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재뉴 … 더보기

어르신 명랑운동회 10월 24일 가질 예정.

댓글 0 | 조회 1,155 | 2015.09.24
오클랜드한인회에서는 오클랜드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한마음 명랑운동회를 개최하고자 한다고 전해왔다. 10월 24일(토) 오전 10시 30분부… 더보기

정부, 건축업자가자신의 건축을 직접 인증할 수 있는 방안 숙고.

댓글 0 | 조회 1,030 | 2015.09.24
정부는 건축업자가 자신의 건축을 직접 인증할 수 있는 방안을 숙고 하고 있다. 닉 스미스 건축과 주택부 장관은 규제철폐로 인해 1990년대 누수주택이 야기되었던 … 더보기

장애 승객 도로에 버려둔 택시기사.

댓글 0 | 조회 909 | 2015.09.24
신분을 증명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장애 승객을 도로에 버려둔 택시기사가 비난을 받고 있다. 장애를 가진 퇴역공군 로스 하워쓰씨는 재활 치료를 받기 위해 15년 동안… 더보기

뉴질랜드 고령층 노인들 가족과 친구관계에 만족.

댓글 0 | 조회 815 | 2015.09.24
노령층의 정서 상태를 연구한 최근 조사에서 국내 고령층 노인들은 가족과 친구관계에 만족하며 필요한 모든 정서적 감정적 돌봄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클랜드… 더보기

한복 입고 굴렁쇠 굴리며~

댓글 0 | 조회 1,564 | 2015.09.24
뉴질랜드에서 태어난 아이, 어릴 적 부모 따라 뉴질랜드에 온 아이, 어린 아이들은 추석이 무엇인지 잘 모른다. 동남부 오클랜드 한국학교 (교장 최명희) 에서는 이… 더보기

화려한 절도 이력 가진 커플 뒤쫓는 오클랜드 경찰

댓글 0 | 조회 1,525 | 2015.09.24
오클랜드 경찰이 여러 차례에 걸쳐 빈집털이와 차량 및 귀금속 절도를 저질러온 한 20대 커플의 소재를 찾고 있다. 경찰에 추적을 당하고 있는 범인은 브랜든 웡(B… 더보기

계곡 아래로 300m나 구른 차에서 살아난 청년들

댓글 0 | 조회 1,034 | 2015.09.24
20대 초반의 청년 3명이 탑승했던차량이 산악도로에서 계곡 아래로 300m나 굴러 탑승자들이 부상을 입기는 했으나 기적처럼 모두 목숨을 건졌다. 이번 사고는 9월… 더보기

"Sexy"한 벤츠 최신 모델과 함께 , 유방암 치료 기부도 …

댓글 0 | 조회 1,560 | 2015.09.24
23일 저녁 6시 30분부터 뉴마켓의 Coutts Newmarket ( 2 Great South Rd, Epsom)에서는 ANZCC Charity Event가 있… 더보기

다리 아파도...일생에 한 번 볼까말까 하는 'Rama'를 만나

댓글 0 | 조회 2,078 | 2015.09.23
9월 23일 오클랜드 아트 갤러리에는 특별한 손님들이 초대되었다.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한인 여성들이 갤러리에서 보내준 버스를 타고 방문한 것이다. 오전 10시, … 더보기

폭스바겐 자동차의 배출가스 저감장치 조작 파문이...

댓글 0 | 조회 1,085 | 2015.09.23
주요 뉴스 -존 키 수상은 이민자들은 국내에 기술과 자본을 가져오고 있다고 말해 -미국을 국빈 방문하는 시진핑 주석은 북서부의 경제 중심지 시애틀을 첫 방문지로 … 더보기

이 목걸이, 무엇으로 만든 걸까요?

댓글 0 | 조회 1,502 | 2015.09.23
오클랜드 아트 갤러리에서는 시기별로 다양한 예술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갤러리 2층의 여러가지 보석을 전시한 공간에서 만난 이 목걸이, 과연 무엇으로 만든 걸까요?… 더보기

리디아 고, 사상 최연소 메이저 챔피언

댓글 0 | 조회 1,417 | 2015.09.23
뉴질랜드 교민 리디아 고(18) 선수가 역대 최연소로 메이저 대회를 제패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리디아 고는 시즌 4승,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9… 더보기

기차 건널목 사고로 사망자 또 발생

댓글 0 | 조회 1,082 | 2015.09.23
웰링톤 인근에서 기차로 인한 사망사고가 발생한 지 이틀 만에 또다시 열차사고로 한 명이 숨졌다. 이번 사고는 북섬 베이 오브 플렌티 지방의 타우랑가 인근 오투모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