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8 (금) 오후 타카푸나에 소재한 팔색 레스토랑에서 (사)재뉴상공인연합회장 이취임식및 발대식이 개최 되었다.
차창순 신임 오클랜드총영사, 김성혁 한인회장과 김락곤 코트라관장. 김광 옥타 회장을 비롯한
유관단체장및 개인 참석자들이 참여 한 가운데 진행된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전임과 신임회장간의 상공기 이양식에 이어서 송승재 직전회장(7대)의 이임사및 이상호 신임회장(8대)의 취임사 순으로 이어졌다.
감사와 자문위장의 위촉장및 임원에 대한 임명장 전수식이 있은 후 차창순 신임 총영사는 오클랜드와 동포사회에 부임 인사를 하면서 특히 교민경제 활성화에 재뉴상공인연합회가 역할을 다 해 줄 것을 기대 한다고 축사 하였고 김성혁 한인회장은 축사를 통해 교민사회가 더 단합 하고 발전 하는 것과 새롭게 출범 하는 재뉴상공인연합의 발전을 기원 하였다.
전임회장단에 대한 감사패와 공로패 수여식을 마친 후 김상래 초대 회장의 격려사와 유관단체장 대표들이 단상으로 나와서 케잌 절단식을 한 후 모든 참석자가 단체 사진을 촬영 하면서 1부 행사를 마무리 했다.
이어진 2부 만찬에서는 시종 화기애애하고 활기찬 분위기로 모두가 웃음꽃을 피우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고 모 참석 단체장은 “오늘 모처럼 우리 교민사회가 살아있는 느낌을 받아서 감사 하다” 라고 .건배사를 하기도 했다.
취임사를 통해 이상호 신임회장은 "풍요롭고 따뜻한 교민사회을 위하여 대한민국과 뉴질랜드의 상생발전을 위하여" 라는 재뉴상공인연합회의 새로운 슬로건을 이루어내기 위해서 모든 회원들이 힘을 모아 초심을 지키고 건강한 열정과 지속성으로서 임기중 소임을 다 할 것이라고 하면서 특히 교민경제 활성화와 교민사회가 마음을 모으는 일에 재뉴상공인연합회가 적극 동참 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