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국회에서 관세율(뉴질랜드와 한국간의자유무역협정) 개정법안이 통과되었다.
뉴질랜드와 한국간의 자유무역협정 개정법안이 통과 됨에 따라 “자유무역협정을 통해 뉴질랜드의 수출의 관세가 대략 98% 가량 점차적으로 폐지될 것이다”라고 멜리사 리 의원은 전했다.
자유무역협정(FTA)은 뉴질랜드와 한국관계를 증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것이며 이번협정은 상품, 서비스, 투자, 제품과 서비스 촉진, 그리고 미래에 어떤무역과 관련된 문제가 있을때 해결 할 수있는 틀을 구축해 줄 것이다.
그간 부족했던 한국과의 정식적인 FTA로 인해 뉴질랜드의 무역성장이 제한되었으며, 한국의 현재 FTA 파트너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뉴질랜드에게 불이익을 가져다 주었다.
이번 법안은 뉴질랜드 기업들에게 한국시장에서의 공정한 경쟁의 장을 열어주어 이러한 불균형을 해결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FTA는 중요한 이정표이다. 한국정부도 내부 승인 절차 완료과정에 있으며, 우리는 한국정부와 함께 자유무역협정의 조속한 비준과 발효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것이다”라고멜리사 리의원은 전했다.
멜리사 리 의원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