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8일 신임 회장(이상호)과 감사 (송지복)선출을 통해 새롭게 출범한 제 8대 재뉴상공인연합회는 이상호 신임회장을 비롯한 21명으로 임원 구성을 마치고 8월 28일(금) 시내에 위치한 뉴질랜드 한국교육원 (원유미 원장)에서 첫 임원 워크샾을 열고 출범에 따른 새로운 각오를 다짐 하였다.
특히 이번에 구성된 임원진의 면모가 뉴질랜드 사회 각계각층에서 전문성과 사업성을 가지고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유능하고 새로운 인물들로 평가 받는 이들이 많아서 이를 바라 보는 교민들의 시선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1명 임원 전원이 참석한 재뉴상공인연합회 첫 임원워크샾은 총 3부로 나뉘어서 진행 되었는데 1부는 이상호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서 전임 회장단과 원유미 한국교육원장의 격려사가 있었고 모든 임원들은 각자 소개를 통해서 서로를 알리고 소통하는 매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2 부는 상정 안건에 대한 토의와 결의를 통해서 향후 재뉴상공인연합회가 실질적인 교민 상공인단체로서 나아가야 할 정체성과 사업계획 및 정관개정등에 관한 사항을 토의 하였는데 11개로 나뉘어진 각 분과위원회가 스스로 일을 맡아서 협력 하는 시스템을 구축 하려는 회장단의 강한 의지를 엿 볼 수 있는 회의 진행 이었다.
이어진 3부 순서는 단합의 시간을 가졌는데 미리 정해진 시간을 준수 하기 위해서 일찍 마치게 되어서 다소 아쉬움을 가지고 늦은 밤 회의장을 나서는 임원들의 모습과 “ 재뉴상공인연합회가 추구 하고 발전시켜야 할 일들은 매우 명확 합니다. 우선적으로 우리 회원들의 권익과 보람에 초점을 맞추고 그 힘으로 교민 경제에 활력을 이루고 나아가서는 한국과 뉴질랜드간의 경제구도에 기여 하는 것입니다” 라고 말하는 이상호 신임회장의 솔직하고 간단한 포부가 오히려 신선한 출사표로 남는다. 제 8 대 재뉴상공인연합회가 향후 어떻게 운영 되어지고 활동 하는지에 대한 기대와 궁금함이 겹친 바람직한 첫 워크샾이었다.
< 재뉴 상공인연합회 임원조직도> - 보직 가나다순
회장 – 이상호 ( Midas Global Enterprise Ltd 대표이사)
부회장 – 손조훈 (타카푸나 골프장 대표)
부회장 – 박현철 (서든퍼시픽 여행사 대표)
사무총장 – 조경호 (Rock Bar 대표)
경제이사 – April Lee (부동산 감정평가사:Prendos)
대외협력이사- 이미경( ANZ Bank 부장)
법률이사 – 이학준( 변호사: Martelli & Mckegg)
재무이사 – 전경훈(회계사: Jolly Duncan & Wells)
자문위원장- 오용근( 대표변호사: Kenton Chambers)
감사 – 송지복( 부동산중개업: Ray white)
분과위원회 및 상임위원장
IT 정보분과 – 강성주 (Megatel Manager)
교육분과- 황현주 (ACG college 교사)
기획분과 – 이희성 (City 약국 대표)
여성분과- 이보아 (요리전문가)
차세대분과 – 이준영 (뉴질랜드 검사/변호사)
총무분과- 김영훈 (관세사: GS Express)
한뉴국제무역분과- 민홍기 (관세사: Aion Cargo 부장)
한류특화사업분과- 김정한 (한식당 화로 대표)
행사 및 친교분과- 안준우 (NZ Mentor 유학원장)
홍보분과- 김주일 (고운인쇄 대표)
회원협력분과-김우태 (WestPac bank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