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입고 굴렁쇠 굴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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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입고 굴렁쇠 굴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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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015. 08:36
노영례
(114.♡.234.135)
한인뉴스
뉴질랜드에서 태어난 아이, 어릴 적 부모 따라 뉴질랜드에 온 아이, 어린 아이들은 추석이 무엇인지 잘 모른다.
동남부 오클랜드 한국학교 (교장 최명희) 에서는 이러한 아이들을 위해 추석을 직접 느껴보는 작은 체험 교육을 준비했다.
한복을 입고 굴렁쇠를 굴려보지만, 어떻게 하는지 생소하기만 하다. 윷이야~ 하며 던져올리는 윷놀이, 작은 항아리 구멍에 투호 던지기를 하는 순간을 아이들은 평생 기억할 것이다.
한국학교는 일주일에 한 번 토요일에 한국어를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있다. 추석(
9월 27일
)
을 앞두고 한국을 느끼고 전통 문화 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진 것이다.
추석을 맞이하여 한국학교에서 준비한 이벤트 현장의 사진들을 동남부 오클랜드 한국학교 윤 명국 교감 선생님이 제공했다.
* 이 사진들은 동남부 한국학교 윤명국 교감 선생님이 제공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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