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성범죄 저지른 위험인물, 보호관찰 중 달아나

아동 성범죄 저지른 위험인물, 보호관찰 중 달아나

0 개 1,051 서현
guy.jpg.hashed.4e1c4aac.desktop.story.inline[1].jpg
 
 
아동 성범죄를 저지르고 보호관찰 중에 있던 한 위험인물이 달아나 크라이스트처치 경찰이 그 뒤를 쫓으면서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패트릭 맥그리비(Patrick McGreevy)는 아동 성범죄와 납치, 사기 등의 혐의로 복역 중 지난 2008년에 석방됐는데, 오는 2019년까지 10년 동안의 기한으로 연장보호관찰(extended supervision order, ESO)을 받던 중이었다.

 

그러나 그는 9 26() 새벽 1시경까지 소재가 확인됐다가 그 이후 전자발찌를 제거하고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177cm 키에 중간 정도의 체격을 가졌는데, 오른쪽 팔뚝에 용이나 신화적 동물의 문신을 했으며 왼쪽 엄지 손가락에는 십자가와 나치 문양의 문신도 한 것으로 경찰은 밝히고 있다.

 

마지막으로 목격될 당시 그는 어두운 색깔의 후디와 회색과 청색으로 장식된 검은 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경찰을 주민들이 그에게 접근하지 말도록 경고하면서 목격 시 0800 555 111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폭주족 단속에 나선 마누카우 경찰

댓글 0 | 조회 996 | 2015.09.26
카운티스 마누카우(Counties Manukau) 경찰이 폭주족 단속 작전을 벌였다. 이 지역 경찰은 9월 25일(금) 관할 지역에 검문소를 설치하고 최대 600… 더보기

Air NZ 여객기에 위험하게 접근했던 드론

댓글 0 | 조회 1,332 | 2015.09.26
에어뉴질랜드 여객기가 운항 중 무인비행기(드론) 한 대가 통제지역에 들어온 것을 발견, 관련 당국에 신고해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다. 9월 25일(금) 오후 5시… 더보기

보트도 타보고~청소년 명예기자들 현장 촬영취재 실습 시간 가져

댓글 0 | 조회 903 | 2015.09.26
코리아포스트 청소년 명예기자들은 기사 작성에 대한 이론 교육과 더불어 다양한 취재 촬영 실습 시간을 토요일마다 가지고 있다. 9월 26일 토요일에는 오전 11시~… 더보기

[너나우리 제9화] 대학을 가? 말어?

댓글 0 | 조회 921 | 2015.09.26
이 세상에는 많은 사회 현상들과 각기 다른 생각들이 존재합니다. 어떤 것이 정답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살아가며 나누는 이야기들이 삶의 작은 변화를 가져올 수도… 더보기
Now

현재 아동 성범죄 저지른 위험인물, 보호관찰 중 달아나

댓글 0 | 조회 1,052 | 2015.09.26
아동 성범죄를 저지르고 보호관찰 중에 있던 한 위험인물이 달아나 크라이스트처치 경찰이 그 뒤를 쫓으면서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패트릭 맥그리비(Patrick … 더보기

테카포 호수 카약 사고 사망자는 영국과 미국 출신의 호주 대학생들

댓글 0 | 조회 1,110 | 2015.09.26
9월 25일(금) 오후에 남섬 테카포(Tekapo) 호수에서 발생한 카약 사고로 숨진 사람들의 신원이 공개됐다. 사망자 중 한 명은 미국 뉴욕 출신의 대니얼 토마… 더보기

오클랜드, 낮 최고 기온 17도 쾌청한 주말

댓글 0 | 조회 1,191 | 2015.09.26
오클랜드의 낮 최고 기온은 17도로 예보되고 있으며 쾌청한 주말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경 방문한 타카푸나 비치에는 다른 주말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나와 … 더보기

필승! 제 96회 전국체전 발대식 성료

댓글 0 | 조회 4,564 | 2015.09.26
제 96회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재뉴질랜드 선수단 발대식이 재뉴질랜드 대한체육회(회장, 안기종) 주최로 Forrest Hill Tennis Center에서 지난 금… 더보기

[KCR News] NZ에서 가장 긴 징역형 받은 식당 주인

댓글 0 | 조회 1,922 | 2015.09.25
주요 뉴스 -일부 코코넛 제품이 심각한 알러지를 유발시키는 제품인 것으로 알려져 -사우디 아라비아의 수도 메카에서 성지 순례 행사 도중 발생한 압사 사고로 지금까… 더보기

Tekapo 호수에서의 비극, 카약 사고로 2명 사망

댓글 0 | 조회 1,500 | 2015.09.25
오늘 밤, 남섬 Tekapo 호수에서 두 명이 목숨을 잃는 카약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북서풍의 바람에 의해 사고가 났을 당시, 11명 중아홉 명은 구조 되었지… 더보기

홍수로 싹둑 잘려나간 사설도로

댓글 0 | 조회 1,114 | 2015.09.25
최근 집중호우가 내린 호크스 베이 지역 인근의 테 하로토(Te Haroto) 일부 목장들이 도로가 유실되면서 외부와 고립됐다. 네이피어와 타우포를 연결하는 국도 … 더보기

오클랜드의 주택 게라지에서 발견된 오래된 폭탄

댓글 0 | 조회 2,214 | 2015.09.25
25일 웨스트 오클랜드의 한 주택에서 폭탄이 발견되어 폭탄 처리반이 출동했다. 주택에 사는 사람이 지하 게라지 청소를 하다가 발견해서 오전 10시 23분경 경찰에… 더보기

국민 절반 이상 “아동비만 해결 위해 설탕음료에 세금 부과를…”

댓글 0 | 조회 905 | 2015.09.25
아동비만의 예방 차원에서 설탕이 함유된 청량음료에 세금을 부과하자는 의견에 찬성하는 국민들이 상당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최근 오클랜드대학의 … 더보기

와이카토 강에서 20대 남성 교통사고로 사망

댓글 0 | 조회 1,013 | 2015.09.25
차량 한 대가 와이카토 강물로 들어간 물에 잠기는 바람에 타고 있던 20대 남성이 숨졌다. 사고는 9월 24일(목) 밤 10시 무렵에 해밀톤 서쪽의 포트 와이카토… 더보기

유독물질 적재 트럭 전복, 출동 경찰관 일부 병원으로 이송

댓글 0 | 조회 871 | 2015.09.25
유독성 화학물질이 실린 트럭이 전복돼 사고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3명의 경찰관이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큰 부상은 없었다. 사고는 9월 24일(목) 밤 11시 30분에… 더보기

한국과의 FTA, 긍정적인 이정표

댓글 0 | 조회 963 | 2015.09.25
이번주, 국회에서 관세율(뉴질랜드와 한국간의자유무역협정) 개정법안이 통과되었다. 뉴질랜드와 한국간의 자유무역협정 개정법안이 통과 됨에 따라 “자유무역협정을 통해 … 더보기

2015년 10월 15일 목요일 “ShakeOut” 지진 대비 캠페인

댓글 0 | 조회 817 | 2015.09.25
ShakeOut 2015에 교민들의 참여를 격려합니다. “ShakeOut은 뉴질랜드 국민들이 지진에 대비하여 엎드리기 (drop), 숨기 (cover), 그리고 … 더보기

미국 일가족 4명 사망사건 “차선 착각한 운전자 실수로 발생”

댓글 0 | 조회 1,438 | 2015.09.25
지난 2월에 토코로아(Tokoroa) 인근 국도 1호선에서 렌터카와 통나무 운송트럭 간의 정면충돌 사고로 발생했던 미국인 일가족 4명의 사망사건은, 당시 운전자가… 더보기

데어리 강도 중 쇠막대로 종업원 공격한 20대 여성

댓글 0 | 조회 1,424 | 2015.09.25
데어리를 상대로 강도 짓을 저지르던 중 건축 공사장에서 못을 뽑는데 쓰는 연장인 ‘쇠지레(crow bar)’로 종업원의 머리를 내리친 20대 여성이 법정에 섰다.… 더보기

재뉴상공인연합회장 이취임식 및 발대식 가져.

댓글 0 | 조회 2,168 | 2015.09.25
지난 9월 18 (금) 오후 타카푸나에 소재한 팔색 레스토랑에서 (사)재뉴상공인연합회장 이취임식및 발대식이 개최 되었다. 차창순 신임 오클랜드총영사, 김성혁 한인… 더보기

지속적 진통제 훔쳤던 간호사 자격 상실, 그러나......

댓글 0 | 조회 1,084 | 2015.09.25
근무하는 병원에서 지속적으로 진통제를 훔쳤던 간호사의 자격이 상실되었다. 2012년 더니든 병원에서 근무하던 Julie Powell은 근무 중 지속적으로 진통제를… 더보기

학비 내지 않은 부모에게 법적 추심업체 이용은 불법.

댓글 0 | 조회 1,084 | 2015.09.25
교육부는 학비를 내지 않은 부모에게 법적으로 추심업체를 이용할 수 있는가 하는 질의에 대해 불법이라고 답했다. 한 학교는 기부금으로 명시된 학비를 내지 않은 부모… 더보기

일년치 무료광고 해준 카운실.

댓글 0 | 조회 935 | 2015.09.25
뉴플리마우스 카운실은 백8십만개의 새 쓰레기 봉투에 실수로 지역에 있는 타이 레스토랑 전화번호를 표기했다. 카운실은 레스토랑 주인에게 새 쓰레기 수거 서비스를 묻… 더보기

일부 코코넛 밀크 제품 심각한 알러지 증세 유발.

댓글 0 | 조회 1,495 | 2015.09.25
일부 코코넛 밀크 제품이 심각한 알러지 증세를 유발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식품안전부서는 제품의 포장에는 우유 또는 유제품에 포함되어 있다는 표기가 없다고 경고했… 더보기

뉴질랜드에서 소비자 불평이 가장 많은 기업은?

댓글 0 | 조회 1,995 | 2015.09.25
24일The Commerce Commission(통상 위원회)에서 발표한 'CONSUMER ISSUES 2015'보고서에서는시장과 소비자에게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