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홀리데이 관련 자주 묻는 질문 Q&A

워킹홀리데이 관련 자주 묻는 질문 Q&A

0 개 1,593 KoreaPost
횡단보도건너는사라믈.jpg

우리 워홀러들이 대사관에 자주 문의하는 사항들을 FAQ로 정리하였다. 

공관에 질문하기 전에 꼭 한번 확인해 보고, FAQ에 없는 의문 사항이 있는 경우 언제든지 상기 페이스북을 통해 질문하면 된다. 

1). 여권을 분실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여권을 분실하신 경우, 우선 가까운 경찰서에 분실신고를 하고 분실신고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분실신고서, 공 지 사 항 7 여권용 사진 1매, 한국신분증(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 여권복사본), 반송용 봉투를 가지고 대사관이나 오클랜드 분관을 방문하여 여권을 새로 발급받아야 한다.

 2). 새 여권을 발급받은 경우, 기존 여권에 부착된 뉴질랜드 비자를 새 여권으로 옮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여권기간 만료, 분실, 도난 등의 사유로 새 여권을 발급받았을 경우, 뉴질랜드 이민성을 통해 비자를 새 여권에 이기(transfer)하여야 한다. e-Visa로 발급되는 워킹홀리데이비자의 경우에도 새 여권에 적용 받기 위해서는 이민성에 별도 신고해야 한다. 

가까운 이민성 사무소에 1) 구 여권(분실/도난의 경우, 뉴질랜드 경찰서에서 받은 분실신고서) 2) 새 여권 3) 신청서 4) 수수료 NZD 105 (현금 지불 불가, eftpos / 신용카드 / 은행체크 사용)을 구비하고 방문하여 비자이기 신청을 하면 된다. 

뉴질랜드 워홀 중, 뉴질랜드 이외의 국가에서 체류하다가 여권 분실/도난 등으로 비자를 이기 하여야할 경우, 해당 국가 내에 있는 뉴질랜드 이민성 사무실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3). 뉴질랜드 이민성에서 범죄경력증명서를 요구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뉴질랜드 이민성에서는 비자 종류에 따라 과거 1년 이상 체류하였던 국가의 범죄경력증명서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 
한국 범죄경력증명서가 필요한 경우, 웰링턴에 위치한 대사관이나 오클랜드에 위치한 분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순회영사 기회를 활용하여 대면 신청하여야 한다. (우편 접수 불가) 

구비서류는 1) 여권 2) 최근 촬영한 여권용 사진 1매 3) 범죄경력증명서 신청서 4) 반송용 봉투이다. 범죄경력증명서 신청서는 대사관이나 분관에 비치되어 있으며, 대사관 홈페이지에서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국외 다른 국가의 범죄경력증명서가 필요한 경우, 뉴질랜드에 주재하고 있는 해당 국가의 대사관에 문의하여야 한다. 

4). 한국의 운전면허증으로 뉴질랜드에서도 운전이 가능한가요? 

뉴질랜드에서는 국제운전면허증을 소지하거나, 공증받은 운전면허증 영문번역서를 소지하면 입국일로 부터 공 지 사 항 8 1년까지는 운전이 가능하다. 하지만 국제면허증의 유효기간이 남아 있어도 뉴질랜드 입국일로부터 1년 이상 체류한다면 반드시 뉴질랜드 운전면허로 발급받아야 운전 이 가능 하다. 

5). 한국의 운전면허증을 뉴질랜드의 면허증으로 교환 가능한가요? 

한국 운전면허증의 최초 면허취득일로 부터 2년 이상 경과한 경우에 가능합니다. 여권, 한국 운전면허증과 영문번역공증본(번역본을 준비후 웰링턴 대사관/오클랜드 분관에서 공증), 주소 증명서류 등을 첨부하고 아래의 교환장소 중 한 곳을 방문하면 신청서류를 작성, 시력검사와 면허증 사진 촬영 후 뉴질랜드 임시 운전면허증을 발급 받는다. 

* 교환 신청장소 : Automobile Association(AA), Vehicle Testing New Zealand(VTNZ), Vehicle Inspection New Zealand(VINZ)

 6). 뉴질랜드 워홀러들이 “한 고용주에게 3개월 이상 일을 할 수 없다”는 제한은 언제부터 없어지나요? 

3개월 제한은 한-뉴 FTA 발효 후 철폐된다. 
한-뉴 FTA는 2015.03.23 서명되었으나 현재 미발효 상태로 발효를 위한 양국 국내절차(국회절차등)이 진행 중이다. 

현재 FTA가 발효되지 않아 3개월 제한 규정은 여전히 유효하다. 향후 FTA가 발효되면 재공지 하도록 하겠다. 

7). 재외국민등록은 어떻게 하나요? 

재외국민등록은 우리 대사관의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우편으로 할 수 있다. 재외국민등록신청 시 필요한 서류는 재외국민등록신청서, 여권사본, 뉴질랜드 처음 입국일 스템프면 사본, 뉴질랜드 비자 사본 각 1장씩 필요하다. 

인터넷을 통하여 온라인 등록할 경우는 여권 사본(사진 면,NZ 최초입국 스탬프 부분 및 최근 유효비자 )을 우편 또는 이메일을 대사관 또는 오클랜드분관으로 보내 주면 된다. 

재외국민등록은 재외국민의 현황을 파악함으로써 재외국민의 국내외 활동 편익증진, 행정사무의 적절한 처리, 재외국민보호등에 이바지하기 위한 제도로서 90일 이상 해외거주자의 등록은 법적 의무 사항이다. 특히, 워홀러들의 안전한 뉴질랜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서도 필요하니 반드시 등록을 부탁 한다. 

8). 일자리는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뉴질랜드 일자리는 아래와 같은 사이트에서 정보를 찾아보실 수 있다. http://www.trademe.co.nz/jobs http://www.seek.co.nz http://www.backpackerboard.co.nz/work_jobs http://www.seasonalwork.co.nz/online/search_results.csn 

추락사한 70대 농부 향한 애도의 물결

댓글 0 | 조회 990 | 2015.09.08
많은 봉사로 지역에서 명망이 높은 70대 농부가 헛간 지붕에서 추락사해 가족은 물론 주민들이 크게 애통해 하고 있다. 캔터베리 서쪽에 잡은 소도시인 메스밴(Met… 더보기

작업 중 둑 아래로 수십m 구른 덤프트럭

댓글 0 | 조회 830 | 2015.09.08
둑 밑으로 흙을 버리려던 덤프트럭이 수십 m 절벽 아래로 굴렀으나 다행히 운전기사는 부상을 입기는 했으나 무사히 구조됐다. 사고는 9월 7일(월) 아침에 헌터빌(… 더보기

와카파파 스키장 “노동절 연휴까지 문 연다”

댓글 0 | 조회 988 | 2015.09.08
북섬의 마운트 루아페후(Mt Ruapehu) 지역에 있는 스키장들이 다음달 노동절 연휴까지 연장돼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9월 7일(월) 오후에 스키장 관계자는,… 더보기

지난 5월, 초등학교 창문에서 추락한 소년 사망

댓글 0 | 조회 1,111 | 2015.09.08
혹스베이 어린이 병동에서 지난 5월 학교의 창문에서 떨어져 입원 치료 중이던 9살 소년 Aryan Banerjee 이 7일 사망했다는 소식이다. 소년은 그의 아버… 더보기

사우스 오클랜드 BP 주유소,무장 강도사건 발생

댓글 0 | 조회 1,220 | 2015.09.08
망게레의 BP 주유소에 7일 일요일 밤에 검은 복면을 한 두 명의 무장 강도가 침입했다. 사우스 오클랜드 경찰은 이 무장 강도와 관련된 4명을 찾고 있다. 강도 … 더보기

카이코헤 남성, 폭행 사건으로 중태에 빠져

댓글 0 | 조회 1,093 | 2015.09.07
한 58세의 카이코헤에 사는 남성이 폭행 사건으로 인해 오클랜드 병원으로 이송돼 사투를 벌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는 지난 금요일 폭행을 당한 후 오후 5… 더보기

NZ뉴스 둘러보기 9월 7일자

댓글 0 | 조회 817 | 2015.09.07
9월 7일 월요일, 하루를 마감하며 뉴질랜드의 언론사 중 OneNews, News&TalkZB, NZHerald 웹사이트를 방문해서 이 시간 어떤 뉴스들이… 더보기

오클랜드 박물관 이름이 두 개인 이유는?

댓글 0 | 조회 829 | 2015.09.07
파넬에 위치한 오클랜드 박물관의 이름이 두 개인 것을 아시나요? 오클랜드 박물관(Auckland Museum) & 오클랜드 전쟁기념 박물관 (Aucklan… 더보기

[생생영상] '도둑 잡는데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댓글 0 | 조회 914 | 2015.09.07
있는 그대로의 코리아포스트! 9월 7일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커뮤니티]-[알고 싶어요]에 올려진 내용을 소개해드립니다. 먼저 '도둑 잡는데 어려분의 도… 더보기

시리아 난민 “2년 반 동안 추가로 750명 받아들인다”

댓글 0 | 조회 1,085 | 2015.09.07
뉴질랜드가 시리아 출신 난민을 향후 2년 반 동안 750명 더 받아들이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마이클 우드하우스(Michael Woodhouse) 이민부 장관은 9… 더보기

“올 여름 엘니뇨로 가뭄 심해진다”

댓글 0 | 조회 1,089 | 2015.09.07
엘니뇨(El Nino) 현상으로 인해 이번 여름에 특히 북섬의 노스랜드를 중심으로 가뭄이 심해질 것이라는 예보가 나왔다. 국립수자원대기연구소(NIWA)는 9월부터… 더보기

다시 겨울이 된 남섬, 원격지 국도에서 교통사고로 사망자 발생

댓글 0 | 조회 978 | 2015.09.07
지난 주말부터 남섬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는 등 날씨와 도로 사정이 불량해진 가운데 산악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사상자가 발생했다. 남섬 서해안 남부와 … 더보기

“국기교체 반대 여론 높다” 찬성도 늘어난 반면 응답 유보자 줄어

댓글 0 | 조회 1,228 | 2015.09.07
한 국내 여론조사를 통해 응답자의 2/3가 국기 교체에 반대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9월 7일(월) 공개된 ‘ONE News Colmar Brunton’ 여… 더보기

학교의 화재 진압에 큰 공 세운 아빠와 어린 아들

댓글 0 | 조회 832 | 2015.09.07
9월 6일(일) 아침에 와이카토 북부에서 발생했던 학교 화재 현장에서 한 아버지와 어린 아들이 진화에 큰 역할을 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방화 가능성이 높아 보이… 더보기

암 연구에 천만불 기부 약속한 중국인 사업가.

댓글 0 | 조회 1,467 | 2015.09.07
뉴질랜드로 이민 온 이후 자수성가한 한 중국인 사업가가 오클랜드 대학교의 암 연구에 천 만 불 기부를 약속했다. 1996년에 이민 온 후 리앙렌 리 씨는 지난 2… 더보기

뉴질랜드도 난민 수용 쿼터 늘려야......

댓글 0 | 조회 850 | 2015.09.07
정부는 난민 수용 쿼터를 늘려 시리아 난민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요구가 각계에서 커지고 있다. 세리아 와이드 브라운 웰링턴 시장과 타 도시 시장들은 존 키 수상에게… 더보기

빈곤 청소년 지원 나이제한 21세로 연장 캠페인.....

댓글 0 | 조회 759 | 2015.09.07
어린이 빈곤 퇴치를 위한 단체들이 정부의 빈곤 청소년 지원 나이제한을 17세에서 21세로 연장하자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8개 단체들이 모여 시작한 We Don’t… 더보기

[너나우리 7화] NZ 대학 방학에는...

댓글 0 | 조회 854 | 2015.09.07
방학 중인 뉴질랜드 대학생들, 2주간의 방학...그 속의 이야기들. 오클랜드 대학의 이규성 학생과 임주은 학생이 풀어놓는 이야기 보따리입니다. 대학 방학과 학기에… 더보기

꽃을 좋아한다면 윈터가든으로~

댓글 0 | 조회 978 | 2015.09.07
아직 날씨가 쌀쌀한 가운데서도 봄 기운이 대지를 두드리는 날들입니다. 오클랜드 도메인의 윈터가든에는 각양각색의 꽃들과 식물들이 계절마다 방문객을 맞고 있습니다. … 더보기

Banks Peninsula, 300m 폭설 경고

댓글 1 | 조회 968 | 2015.09.06
MetService 는 7일 월요일에 남섬의 캔터베리 Banks Peninsula 지역에 300m의 폭설이 내릴 것을 예보하고 있다. 또한 Coastal Otag… 더보기

억세게 운 좋았던 젊은이들 “과속으로 절벽 추락 후 곧바로 구조돼”

댓글 0 | 조회 1,476 | 2015.09.06
3명의 남녀 젊은이들이 과속운전 중 절벽 아래로 70m 가량이나 구르는 대형사고를 당했음에도 사망자 없이 곧바로 구조됐다. 사고는 9월 4일(금) 오전 9시경 파… 더보기

오클랜드, 교차로 교통사고로 7명 병원으로 후송

댓글 0 | 조회 1,597 | 2015.09.06
남부 오클랜드의 한 교차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모두 7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사고는 9월 6일(일) 아침 10시경에 파파토에토에(Papaptoe… 더보기

“국기 후보 디자인에 하나 추가시켜 달라”

댓글 1 | 조회 1,570 | 2015.09.06
오는 11월에 실시될 국기 교체에 관한 국민투표가 준비 중인 가운데 최종 후보에 오른 4가지 디자인 외에 또 다른 디자인 한 개를 포함시켜 달라는 요구가 나왔다.… 더보기

타카푸나에 고층의 대형 mall 이?

댓글 0 | 조회 2,080 | 2015.09.06
온라인 소매점의 성장이 탄탄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한 투자를 억제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새로운 계획으로 오클랜드 노스쇼어의 타카푸나에 대형-몰이 준비되… 더보기

100 밀리언 달러 세금 폭탄 받은 석유회사

댓글 5 | 조회 2,194 | 2015.09.06
뉴질랜드의 석유회사인 Z Energy, BP, Mobil, Chevron 이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석유 파이프 라인에 관해 거액의 세금 고지서가 발부되었다.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