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한국교육원 ‘한국어 글쓰기 교실’ 성료

NZ한국교육원 ‘한국어 글쓰기 교실’ 성료

0 개 1,317 KoreaPost
글쓰기교실1.jpg

뉴질랜드 한국교육원(원장 원유미)이 교민 자녀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한 ‘한국어 글쓰기 교실’이 지난 19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올해 특강은 선착순으로 지원한 20명의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8월 1일부터 8주 동안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교육원에서 진행됐다.

글쓰기교실2.jpg

이번 글쓰기 수업을 맡은 최지연 강사(한국문학 박사)는 “영어에 더 익숙한 교민 자녀들이 한국어 글쓰기에 자신감을 갖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면서 “맞춤법과 문법 등 기초 단계에서부터 자기소개서 및 감상문 쓰기까지 고급 수준까지 아우를 수 있도록 지도했다”고 말했다.

교민 학생들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한국어 글쓰기 수업에 대한 관심은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교육원은 2012년 ‘겨울방학 논술특강’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세 차례에 걸쳐 한국어 논술특강을 진행해왔다.

원유미 원장은 “한국으로의 진학과 취업이 증가하는 추세에서 한국어 작문능력이 더 중요해지는 만큼 매년 ‘한국어 글쓰기 교실’을 열어 교민 자녀들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재뉴상공인연합회장 이취임식 및 발대식 가져.

댓글 0 | 조회 2,170 | 2015.09.25
지난 9월 18 (금) 오후 타카푸나에 소재한 팔색 레스토랑에서 (사)재뉴상공인연합회장 이취임식및 발대식이 개최 되었다. 차창순 신임 오클랜드총영사, 김성혁 한인… 더보기

지속적 진통제 훔쳤던 간호사 자격 상실, 그러나......

댓글 0 | 조회 1,087 | 2015.09.25
근무하는 병원에서 지속적으로 진통제를 훔쳤던 간호사의 자격이 상실되었다. 2012년 더니든 병원에서 근무하던 Julie Powell은 근무 중 지속적으로 진통제를… 더보기

학비 내지 않은 부모에게 법적 추심업체 이용은 불법.

댓글 0 | 조회 1,088 | 2015.09.25
교육부는 학비를 내지 않은 부모에게 법적으로 추심업체를 이용할 수 있는가 하는 질의에 대해 불법이라고 답했다. 한 학교는 기부금으로 명시된 학비를 내지 않은 부모… 더보기

일년치 무료광고 해준 카운실.

댓글 0 | 조회 937 | 2015.09.25
뉴플리마우스 카운실은 백8십만개의 새 쓰레기 봉투에 실수로 지역에 있는 타이 레스토랑 전화번호를 표기했다. 카운실은 레스토랑 주인에게 새 쓰레기 수거 서비스를 묻… 더보기

일부 코코넛 밀크 제품 심각한 알러지 증세 유발.

댓글 0 | 조회 1,496 | 2015.09.25
일부 코코넛 밀크 제품이 심각한 알러지 증세를 유발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식품안전부서는 제품의 포장에는 우유 또는 유제품에 포함되어 있다는 표기가 없다고 경고했… 더보기

뉴질랜드에서 소비자 불평이 가장 많은 기업은?

댓글 0 | 조회 1,995 | 2015.09.25
24일The Commerce Commission(통상 위원회)에서 발표한 'CONSUMER ISSUES 2015'보고서에서는시장과 소비자에게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더보기

타우랑아의 한 부부, 5백만 달러 로또 당첨

댓글 0 | 조회 2,368 | 2015.09.24
타우랑아의 한 여성은 그녀의 남편이 로또 티켓을 온라인으로 확인하고는 'oh no, oh no'라고 고함을 쳤을 때 그가 컴퓨터를 부순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 더보기

[KCR News] 차기 오클랜드 슈퍼시티 시장 후보는?

댓글 0 | 조회 1,404 | 2015.09.24
주요 뉴스 - 빨간색의 산 정상 이미지를 표현한 레드 피크, 새로운 국기 도안이 국기 선정에 대한 다섯번째 국기 도안으로 선정돼 -프란치스코 교황이 첫 친서민적 … 더보기

부동산 시장을 변화시킨 다섯가지 이유

댓글 0 | 조회 2,344 | 2015.09.24
기록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오클랜드 부동산 시장에 대해 몇가지질문을 던지게 된다. 지금이 집을 사는 적기인가?지금이 집을 팔아야 할 시점인가? 집을 살 마지막 시기… 더보기
Now

현재 NZ한국교육원 ‘한국어 글쓰기 교실’ 성료

댓글 0 | 조회 1,318 | 2015.09.24
뉴질랜드 한국교육원(원장 원유미)이 교민 자녀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한 ‘한국어 글쓰기 교실’이 지난 19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올해 특강은 선착순으로… 더보기

커뮤니티 클리닉 (Community Clinic)

댓글 0 | 조회 1,057 | 2015.09.24
1989에 세워진 뉴질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동양의학대학인 뉴질랜드 침구중의대학 (New Zealand School of Acupuncture and Traditi… 더보기

더니든 거리를 달리는 자전거 택시 ‘릭쇼’

댓글 0 | 조회 972 | 2015.09.24
중국에서 흔히 자전거 택시로 널리 알려진 ‘릭쇼(rickshaw)’가 더니든 거리에도 등장했다. 자전거 택시를 도입한 사람은 자신의 이름을 딴 ‘Clifford'… 더보기

ACG 시니어 컬리지 IB디플로마 과정

댓글 0 | 조회 1,205 | 2015.09.24
■ ACG 시니어 컬리지 IB디플로마 과정 이동규(David Lee)씨 수기 ACG를 선택한 이유는 20년의 교육역사를 비롯해 뉴질랜드, 베트남 그리고 말레이시아… 더보기

쿡 해협에 등장한 새 페리선 ‘카이아라히’

댓글 0 | 조회 922 | 2015.09.24
남북섬 간의 쿡 해협을 왕복할 새 페리 선박이 웰링톤 항구에 입항했다. ‘스테나 알레그라(Stena Alegra)’라는 선명을 가졌던 새 페리는 ‘카이아라히(Ka… 더보기

컨테이너 훔쳐가며 불까지 지른 파렴치한 도둑들

댓글 0 | 조회 1,045 | 2015.09.24
외딴 곳에 있던 컨테이너를 훔쳐간 도둑들이 그 안에 있던 한 가족의 소중한 추억들까지 모두 불태워 버리는 만행을 저질렀다. 사건은 두 달 전쯤 사우스랜드의 럼스덴… 더보기

트럭으로 운반 중이던 주택, 전기선 건드려 화재 발생

댓글 0 | 조회 1,176 | 2015.09.24
한밤중에 대형 트럭에 실려 이동 중이던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택 일부분이 거의 전소됐다. 사건은 9월 23일(수) 밤 10시 30분 무렵에 크라이스트처치 북쪽… 더보기

북섬 중부에서 지진 발생, 별다른 피해 없어

댓글 0 | 조회 956 | 2015.09.24
9월 10일(목) 이른 아침에 북섬 중앙부에서 강한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진앙이 깊어 별다른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규모 5.1로 기록된 이날 지진은 오전 … 더보기

재뉴 대한 배드민턴 협회장배 10월 3일 개최.

댓글 0 | 조회 1,265 | 2015.09.24
오는 10월 3일(토) 오후 4시부터 재뉴 대한 배드민턴 협회장배 대회가 Waitakere Badminton Hall에서 열린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재뉴 … 더보기

어르신 명랑운동회 10월 24일 가질 예정.

댓글 0 | 조회 1,162 | 2015.09.24
오클랜드한인회에서는 오클랜드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한마음 명랑운동회를 개최하고자 한다고 전해왔다. 10월 24일(토) 오전 10시 30분부… 더보기

정부, 건축업자가자신의 건축을 직접 인증할 수 있는 방안 숙고.

댓글 0 | 조회 1,039 | 2015.09.24
정부는 건축업자가 자신의 건축을 직접 인증할 수 있는 방안을 숙고 하고 있다. 닉 스미스 건축과 주택부 장관은 규제철폐로 인해 1990년대 누수주택이 야기되었던 … 더보기

장애 승객 도로에 버려둔 택시기사.

댓글 0 | 조회 919 | 2015.09.24
신분을 증명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장애 승객을 도로에 버려둔 택시기사가 비난을 받고 있다. 장애를 가진 퇴역공군 로스 하워쓰씨는 재활 치료를 받기 위해 15년 동안… 더보기

뉴질랜드 고령층 노인들 가족과 친구관계에 만족.

댓글 0 | 조회 827 | 2015.09.24
노령층의 정서 상태를 연구한 최근 조사에서 국내 고령층 노인들은 가족과 친구관계에 만족하며 필요한 모든 정서적 감정적 돌봄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클랜드… 더보기

한복 입고 굴렁쇠 굴리며~

댓글 0 | 조회 1,584 | 2015.09.24
뉴질랜드에서 태어난 아이, 어릴 적 부모 따라 뉴질랜드에 온 아이, 어린 아이들은 추석이 무엇인지 잘 모른다. 동남부 오클랜드 한국학교 (교장 최명희) 에서는 이… 더보기

화려한 절도 이력 가진 커플 뒤쫓는 오클랜드 경찰

댓글 0 | 조회 1,536 | 2015.09.24
오클랜드 경찰이 여러 차례에 걸쳐 빈집털이와 차량 및 귀금속 절도를 저질러온 한 20대 커플의 소재를 찾고 있다. 경찰에 추적을 당하고 있는 범인은 브랜든 웡(B… 더보기

계곡 아래로 300m나 구른 차에서 살아난 청년들

댓글 0 | 조회 1,040 | 2015.09.24
20대 초반의 청년 3명이 탑승했던차량이 산악도로에서 계곡 아래로 300m나 굴러 탑승자들이 부상을 입기는 했으나 기적처럼 모두 목숨을 건졌다. 이번 사고는 9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