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게레 브리지에서 1명 사망, 20번 모터웨이 교통 정체

망게레 브리지에서 1명 사망, 20번 모터웨이 교통 정체

0 개 2,164 노영례

5월 27일 월요일 오후, 망게레 브리지에서 1명이 사망한 후 응급 구조대가 현장을 정리하는 동안 오클랜드 20번 모터웨이의 한 차선이 부분적으로 차단되었다. 


긴급 구조대는 Southwestern Motorway 지역과 글로스터 공원(Gloucester Park) 일부 구간을 봉쇄했다.


경찰 대변인은 월요일 오후 망게레 다리에서 사람이 사망한 사건에 경찰이 출동했다고 말했다.


심각한 충돌사고 부서가 현장에 출동했으며 사망자는 검시관에게 회부될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 교통국은 남쪽 방향 왼쪽 차선이 부분적으로 막혀 있어 운전자들은 이 지역에서 약간의 지체를 예상할 것을 권고했다.


6dcb0de156004a2f672d4f530c9fb8ba_1716779111_1206.png
 


한편 소나기가 오락가락하는 가운데, 월요일 아침 오클랜드 하버 브리지에서는 오전 8시 45분경 시티에서 노스쇼어 방향 차선에서 교통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전 시간 3개 차선만 열리는 하버 브리지 북쪽 방향 차선 하나가 폐쇄되어 2개 차선으로만 이용할 수 있어서 차량 정체가 심했다. 사고 차량은 오전 10시경에 치워졌다.


6dcb0de156004a2f672d4f530c9fb8ba_1716779126_6495.png
 

오전 10시 10분 경에는 오클랜드 빅토리아 파크 터널 내에서 차량 한 대가 고장으로 멈추어서 차량 정체가 있었다. 이 차량은 10분 후에 치워져서 차선에 차량 통행이 가능해졌다. 


6dcb0de156004a2f672d4f530c9fb8ba_1716779137_4819.png
 

'남북섬 대형 페리 프로젝트 중단', 반대 여론 '51%'

댓글 0 | 조회 1,183 | 2024.08.25
최근 1News Verian 여론조사에 따르면, 여론 조사에 응답한 키위들 중 절반이 "정부가 Interislander의 신규 페리를 취소한 것은 잘못된 결정"이… 더보기

외국인 간호사, 뉴질랜드에서 일자리 찾기 위해 고군분투

댓글 0 | 조회 3,245 | 2024.08.25
24개월 전만 해도 뉴질랜드는 의료 분야 인력 부족으로 인해 해외에서 온 인력을 활용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이제 그 상황이 변하여 뉴질랜드에서 취업을 원… 더보기

와카타네 지역 작은 마을, 큰 불로 건물 소실

댓글 0 | 조회 763 | 2024.08.25
8월 25일 일요일 새벽, 베이 오브 플렌티의 와카타네(Whakatāne)과 무루파라(Murupara) 사이의 작은 마을인 와이오하우에서 큰 불이 나서 소방 당국… 더보기

예산 서비스, 자금 삭감 후 감사원에 'MSD 입찰 과정' 검토 요청

댓글 0 | 조회 1,416 | 2024.08.24
사회 개발부는 자금 모델 변경으로 인해 지난 회계연도에 자금을 지원받은 132개 예산 서비스 중 44개에 더 이상 펀딩을 지원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RNZ에서 보도… 더보기

오클랜드 하버에서 구조된 남자, 병원 이송

댓글 0 | 조회 1,867 | 2024.08.24
8월 24일 토요일 이른 아침, 오클랜드 하버에서 한 남자가 발견되어 구조되었다. 그는 중간 정도의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되었다.신고를 받은 경찰은 새벽 4시 50… 더보기

블록하우스 베이 남성 1명 사망, 살인 사건 수사 시작

댓글 0 | 조회 1,588 | 2024.08.24
토요일 오전, 오클랜드와 파테아에서 2건의 사망 사건이 발생했고 경찰은 살인 사건으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토요일 아침 오클랜드의 블록하우스 베이(Blo… 더보기

주황색으로 변한 강, 원인은 광산 갱도

댓글 0 | 조회 1,043 | 2024.08.24
8월 23일 금요일 오후 3시경, 와이카토의 오히네무리 강(Ohinemuri River)이 밝은 주황색으로 변하는 현상이 신고된 후 와이카토 지역 카운슬은 사람들… 더보기

캔터베리 일부 주택, 폭우로 불어난 강물에 모래 주머니 배치

댓글 0 | 조회 889 | 2024.08.24
금요일밤 캔터베리 지역에 내린 많은 비로 알파인 강을 따라 일부 도로가 파손되고 홍수가 발생했으며 강에 인접한 부동산에서는 예방 조치로 모래 주머니를 배치했다.셀… 더보기

주말 날씨, 남섬 일부 지역 폭우 예보

댓글 0 | 조회 1,036 | 2024.08.23
금요일에 많은 비를 품은 기상 전선이 계속 북쪽으로 이동하면서 남섬의 북서쪽 지역에 영향을 미치고, 금요일 밤에는 북섬에 도달할 것이라고 Metservice는 예… 더보기

오클랜드 고속도로 역주행, 39세 남성 구금

댓글 0 | 조회 2,793 | 2024.08.23
오클랜드 고속도로를 역주행한 혐의로 39세 남성이 구금되었다.경찰은 새벽 4시 15분경 도난 번호판을 단 차량이 Wellsford를 지나 1번 고속도로(State… 더보기

얀페이 바오 살인 혐의자, 법정에 영상 출두

댓글 0 | 조회 1,275 | 2024.08.23
크라이스트처치의 부동안 에이전시였던 얀페이 바오(Yanfei Bao)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중국 국적의 남자가 8월 23일 금요일 오전에 크라이스트처치 고등 법원… 더보기

오클랜드 60세 실종자, 새로운 동선 공개

댓글 0 | 조회 1,492 | 2024.08.23
경찰은 오클랜드에서 실종된 60세 남성을 찾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으며, 그가 이동한 새로운 동선을 공개했다.헨더슨의 케빈 테일러는 지난 8월 14일 수요일 … 더보기

온라인 '부업 사기', 2명은 각각 10만 달러 이상 손실

댓글 0 | 조회 1,408 | 2024.08.23
웰링턴에서 온라인 부업 사기로 인한 재정적 피해를 입은 8건의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이 중 두 건의 사건에서만 피해자들은 각각 10만 달러 이상을 손해를 보았고,… 더보기

남섬 정면 충돌 교통 사고, 한국 스키국가대표팀 3명 사망

댓글 0 | 조회 5,065 | 2024.08.23
8월 21일 수요일,남섬 캔터베리 시골 마을인 제럴딘(Geraldine) 근처에서 두 차량이 정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한국 스키 국가 대표팀 멤버… 더보기

호주산 토마토 씨앗, 바이러스 발견 후 수입 제한

댓글 0 | 조회 1,137 | 2024.08.22
뉴질랜드 생물안전성은 남호주 재배지 두 곳에서 바이러스가 발견된 후 호주산 토마토 씨앗에 대한 수입 제한을 가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중동에서 처음 발견된 토마… 더보기

수도 웰링턴, 수도관 파열로 주요 도로 침수

댓글 0 | 조회 923 | 2024.08.22
8월 21일 수요일,수도 웰링턴의 주요 교통로에서 수도관이 파열되어 도심 일부와 주변 교외 지역에서 단수가 예상됨에 따라 일부 웰링턴 주민들에게 예방 조치로 물을… 더보기

음주운전 노상 검사 연간 330만 건으로 확대

댓글 0 | 조회 1,275 | 2024.08.21
정부가 노상 음주 및 약물 운전 검사 목표 건수를 연간 300만 건에서 330만 건으로 늘린다.이는 앞으로 3년 동안 시행되는데 8월 18일 시메온 브라운 교통부… 더보기

연립정부 정당지지율 변동 없어, 노동당 오르고 녹색당 하락

댓글 0 | 조회 1,002 | 2024.08.21
(도표) 2012년 이후 현재까지의 정당별 지지율 변동최신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가 이끄는 국민당 주도 연립정부가 여전히 지지율에서 앞선 … 더보기

루아페후 “대형 공장 폐쇄로 지역사회 큰 충격”

댓글 0 | 조회 1,908 | 2024.08.21
북섬 중부의 오하쿠네(Ohakune)에 있는 대형 제재소와 펄프 공장이 문을 닫는다는 소식에 직원들은 물론 지역사회가 큰 충격에 빠졌다.이번 주 ‘윈스턴 펄프 인… 더보기

총까지 쏜 전자제품 매장 강도 일당 “20여일 만에 체포”

댓글 0 | 조회 1,389 | 2024.08.21
이달 초 북섬 노스랜드의 와이파파(Waipapa)에 있는 한 전자제품 매장에서 총질까지 해대면서 강도 범행을 저지른 일당이 체포됐다.강도 일당은 지난 8월 4일 … 더보기

잡초 112종 “생태계 위협 목록에 추가”

댓글 0 | 조회 936 | 2024.08.21
뉴질랜드의 토착 식물과 생태계를 위협하는 잡초 종류가 늘어나면서 112종이 새롭게 감시 목록에 추가됐다.자연보존부(DOC)가 밝힌 ‘2024년 환경 잡초 목록(L… 더보기

경찰 피해 심야 도주하던 운전자 사망

댓글 0 | 조회 1,031 | 2024.08.21
한밤중에 경찰을 피해 차를 몰고 달아났던 남성이 사망했다.사건은 8월 20일 밤 9시경에 로토루아 남부 인근의 시골 지역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들어오… 더보기

다시 오름세로 돌아선 먹거리 물가

댓글 0 | 조회 2,252 | 2024.08.21
(도표) 월별 식품물가지수 연간 변동률(기간: 2018.7~2024.7)뉴질랜드의 먹거리 가격이 지난 7월까지 연간 0.6% 올랐다.이는 지난 6월까지 연간 0.… 더보기

밤하늘 보호구역으로 변신하는 카이코우라

댓글 0 | 조회 1,251 | 2024.08.21
남섬 동해안의 마을인 카이코우라를 ‘국제 밤하늘 보호구역(International Dark Sky sanctuary)’으로 지정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됐다… 더보기

80년 만에 모교로 돌아온 제2차대전 전사자의 시계

댓글 0 | 조회 1,026 | 2024.08.21
중고물품 상점에서 발견한 오래된 손목시계가 제2차 세계대전에서 전사한 한 군인의 유품으로 밝혀졌다.시계를 발견한 사람은 크라이스트처치의 ‘오파와(Opawa) 커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