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에서 봄을 즐기는 5가지 방법

오클랜드에서 봄을 즐기는 5가지 방법

0 개 944 노영례

f4b36db40e2f191dacc8f80bd15ddc34_1727147777_2552.jpg
 

비바람이 오락가락하는 날씨 속에서도 이미 오클랜드 곳곳에는 꽃이 피고 연두색 나무의 새싹이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오클랜드에서 아름다운 봄을 즐기는 5가지 방법을 오클랜드 카운슬 뉴스에서 소개했는데, 도심에서 즐기는 봄 체험, 짧은 봄 방학에 공원에서 캠핑하기, 오클랜드 공원 탐험, 갓 태어난 양과 송아지 등 동물과 조류 관찰하기, 봄 꽃 구경 등이다.


1. 도심에서 즐기는 봄 체험

최고의 봄 행사를 즐기기 위해 도심을 떠날 필요는 없다. 예술과 코미디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오클랜드 프린지 페스티벌(Auckland Fringe Festival)이 9월 1일부터 22일까지 도시 곳곳에서 열렸고, 역사 매니아들은 9월 28일부터 10월 13일까지 열리는 오클랜드 헤리티지 페스티벌(Auckland Heritage Festival)에서 유서깊은 건물 사이로 산책과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도심에서 야외 활동을 즐기고 싶다면 오클랜드의 멋진 해안선을 탐험해 보는 것도 괜찮다. 오클랜드 중심가에서 미션 베이로 이어지는 타마키 드라이브(Tāmaki Drive)는 롤러스케이팅을 하기에 좋은 곳이다. 시내의 해안가인 실로 파크(Silo Park)에서 팀 스포츠를 선호하는 사람들은 친구들과 농구 경기를 즐겨볼 수 있다. 실로 파크의 거트리에서 전망을 감상한 후 Westhaven Promenade로 가서 오클랜드 하버 브리지의 벡터 조명을 감상해도 된다. 하버 브리지의 조명은 9월 동안 어린이 암 인식의 달을 기념하여 다리가 금빛 조명을 밝힌다.


2. 짧은 봄 방학, 잠시 공원에서 캠핑을...

오클랜드의 지역 공원을 정말 좋아한다면, 그 중 한 곳을 잠시 집으로 삼는 건 어떨까? 여름은 멀지 않았지만, 봄 방학을 이용해 미리 휴가 시즌을 만날 수 있다.


많은 지역 공원에는 예약 가능한 숙박 시설과 캠핑 장소가 있는데, Duder 지역 공원의 Umupuia 해변에 위치한 Te Kuiti Cottage도 그 중의 하나이다. 대부분 캠핑장은 10월 중순부터 하순에 다시 문을 연다.


3. 오클랜드 공원 탐험

타마키 마카우라우(Tāmaki Makaurau: 오클랜드)에는 4,000개가 넘는 공원이 있으므로 아이들과 함께 놀고 싶은 모험이든, 햇살을 쬐며 점심을 먹을 곳이든, 더 긴 주말 하이킹을 하고 싶은 곳이든, 이 지역에는 모든 것이 있다. 오클랜드 공원의 하이라이트는 다음과 같다.


훌륭한 점심 식사 장소

마이어스 공원(Myers Park)은 카랑가하페 로드(Karangahape Road), 그레이스 애비뉴(Greys Ave), 퀸 스트릿(Queen Street) 사이에 있는 도심의 성지로, 도시 근로자들에게 좋은 점심 식사 장소이다. 책상에서 벗어나 태양, 야자수, 조각상, 조각상, 미켈란젤로의 모세 복제품과 새로운 와이마하라 공공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아티스트 Graham Tipene(Ngāti Whātua, Ngāti Kahu, Ngāti Hine, Ngāti Hāua, Ngāti Manu)이 만든 이 환상적인 조명 및 사운드 설치물은 상호 작용이 가능하며 카우리 콘에 waiata를 부르는 소리에 반응한다.


훌륭한 반려견 산책

Waiatarua Reserve는 Stonefields와 Remuera 근처의 보석이다. 복원된 습지대를 따라 버기 친화적인 산책로(buggy-friendly walkway)를 따라가면 조류 관찰 장소가 있다. 반려견을 위한 목줄 없는 구역이 있지만, 이 공원에서는 진흙투성이가 될 수 있으므로 수건을 가져가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훌륭한 놀이터

Māngere의 David Lange Park는 다채롭고 모든 연령대의 어린이를 위한 활동이 가득하다. 플라잉 폭스가 있는 놀이터, 스케이트 공원, 농구, 배구, 넷볼 코트가 있다.


훌륭한 주말 산책

오클랜드 도시 곳곳에는 훌륭한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다. 그 중, 16km의 Coast to Coast Walkway는 Waitematā Harbour에서 Manukau Harbour까지 이어지며, Pukekawa/Auckland Domain, Outhwaite Park, Maungawhau/Mt Eden, Maungakiekie/One Tree Hill, Jellicoe Park를 따라간다.


하루에 오클랜드의 보물을 볼 수 있는 멋진 방법이며, 산책을 세 부분으로 나누어 세 번의 주말에 걸쳐 미션을 완료할 수도 있다.


 


4. 오클랜드 주변의 갓 태어난 동물과 새 관찰하기

양과 송아지가 새끼를 낳는 계절이 왔고 공원에서 그들을 만날 수 있다. 콘월 파크를 찾으면 새끼양과 송아지를 만날 수 있다. 이 특별한 시기는 어미와 새끼가 유대감을 형성한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그들에게 공간을 주어야 한다. 사진을 찍고 싶다면 멀리서 찍고 아름다운 공원 배경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모든 사람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조심하고, 그들이 보호적일 수 있으므로 방해하지 말아야 한다. 


앰버리 지역 공원을 방문한다면, 포쇼어 워크에서 조류 관찰을 잠깐 해보는 것은 어떨까? 뉴질랜드의 많은 토종 조류가 둥지를 틀고 있는 계절이며, 이 지역에는 80종 이상의 조류가 있다. 뉴질랜드 올해의 새 경연 대회 후보 중 일부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tūturiwhatu(뉴질랜드 도터럴), kōtuku ngutupapa(왕립 숟가락 부리), tarāpuka(검은 부리 갈매기) 등이 있다.


둥지를 틀고 있는 새는 피해야 하지만, 토종 종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한 곳은 오클랜드 동물원이다. 이곳에서 루루를 만날 수 있다. 방문객은 Te Wao Nui(Te Pō/The Night)에서 루루를 경험할 수 있으며, 동물원에서 매일 하는 Hidden New Zealand 관리인 토크에서도 경험할 수 있다. 루루 또는 모어포크는 아오테아로아에서 가장 오래 산 토종 올빼미로, 평균 무게가 약 175g에 불과한 귀여운 올빼미이다. 


오클랜드 주변에서 루루의 울음소리는 가장 자주 들리지만 낮에는 보이지 않는다. 



5. 오클랜드에서 활짝 핀 꽃 구경

오클랜드에서 매달 피는 꽃이 있다. 9월에는 튤립과 수선화가, 9월과 10월에는 벚꽃과 코와이 나무의 꽃이 만발한다. 11월부터는 장미도 피기 시작한다. 활짝 핀 꽃 구경은 어디에서 할 수 있을까? 


목련, 7월~9월

목련은 가장 일찍 피는 꽃 중 하나로 늦은 겨울과 이른 봄에 피어난다. 오클랜드의 많은 거리에는 멋진 목련이 있으며 오클랜드 식물원의 목련 정원은 8월과 9월에 활짝 피어서 꽃잎을 떨어뜨리고 있다.  


튤립과 수선화, 9월

튤립 사이를 발끝으로 걷고 싶다면 오클랜드 도메인 윈터가든의 전시를 살펴보고, 그곳에 있는 동안 푸케카와/오클랜드 도메인 주변에서 자라는 사랑스러운 수선화를 살펴보라. 9월 15일에는 수선화 그리기 수업도 열렸는데,  이는 윈터가든 선데이 아트 세션 중 하나이다.


벚꽃과 코와이, 9월과 10월

9월 오클랜드 식물원의 스프링 블로섬 밸리는 눈부신 분홍 벚꽃, 나무 진달래의 흰색 폼폼 꽃, 노란 수선화, 황금빛 코와이로 색이 폭발한다. 투이와 같은 꽃을 좋아하는 새들은 꽃 사이를 옮겨다닌다. 


장미, 11월~여름 및 초가을

타마키 마카우라우에서 장미를 감상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늦은 봄과 초여름이다. 도브 마이어 로빈슨 공원(Dove-Myer Robinson Park)의 파넬 장미 정원(Parnell Rose Gardens)에는 5,000그루 이상의 장미 덤불이 있으며, 늦은 봄에 외출하기에 좋은 곳이다. 오클랜드 식물원(Auckland Botanic Garden)을 방문해도 활짝 핀 장미를 만날 수 있다.


올해 파넬 장미 축제(Parnell Festival of Roses)는 11월 10일 일요일에 열린다. 이 날 로즈 가든에는 노점, 엔터테인먼트, 가족들의 즐길 거리로 가득 찰 것이다.


파넬 로즈 가든의 모든 장미는 오클랜드에서 재배하기에 적합하고 질병에 강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3년 동안 시험을 거쳤다. 또한 정기 워크숍을 개최하고 새로운 장미 재배자를 위한 브로셔를 제공한다.


출처: Auckland Council News

간호사 노조, "더니든 병원 축소가 사망자 초래할 것"

댓글 0 | 조회 733 | 2024.09.27
보건부 장관 셰인 레티와 인프라부 장관 크리스 비숍은 목요일, 더니든 병원의 재개발 계획이 축소되거나 단계별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발표했다.정부가 의뢰한 보고서에 … 더보기

헬리 스키 가이드, 눈사태로 사망

댓글 0 | 조회 739 | 2024.09.27
알파인 가이더스(Alpine Guides)는 헬리 스키 가이드 중 한 명이 남부 알프스에서 눈사태로 사망했다고 확인했다.경찰은 사망자가 애쉬버튼 지역의 스테이브리… 더보기

SkyCity, 15일 이내에 416만 달러 벌금 납부

댓글 0 | 조회 2,260 | 2024.09.27
SkyCity는 자금 세탁 방지 및 테러 자금 조달 의무 위반에 대한 벌금으로 416만 달러를 15일 이내에 지불할 것이라고 확인했다.이 사건은 2023년 2월,… 더보기

정부, 아랍에미리트와 자유무역협정 체결

댓글 0 | 조회 680 | 2024.09.27
연립 정부가 첫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했는데 뉴질랜드와 아랍에미리트(UAE) 간의 협정이다. 이번 협정으로 뉴질랜드의 아랍에미리트(UAE)로의 수출품 대부분에서 관세… 더보기

카페 실수, 알레르기 반응 쇼크 발생한 손님들

댓글 0 | 조회 1,948 | 2024.09.27
남섬 동해안 캔터베리에 있는애쉬버튼의 카페에서 두 건의 별도 사건으로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 손님들이 병원 응급실 치료를 받는 일이 발생했다.두 사건 모두 … 더보기

학생들 텀 방학 시작인 주말, 안정된 날씨 예상

댓글 0 | 조회 1,395 | 2024.09.26
이번주 금요일까지 학생들은 학교에 등교하고, 다음주부터는 텀 3 방학이 시작된다. 2주 간의 방학이후 10월 14일 월요일에 텀 4 수업이 시작된다.MetServ… 더보기

정부, NIWA와 MetService 합병 발표

댓글 0 | 조회 929 | 2024.09.26
정부는 국가 기상 예보 시스템을 간소화하기 위해 NIWA가 MetService를 인수해 합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변경이 이루어지기 전에 더 많은 작업이 필요하지만… 더보기

The Warehouse Group, 5,420만 달러 손실 발생

댓글 0 | 조회 2,607 | 2024.09.26
The Warehouse Group 회장은 지난 회계연도를 회사의 42년 역사상 가장 어려운 회계연도 중 하나였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5,220만 달러의 세… 더보기

총 맞아 죽은 바다사자 “DOC, 범인 확인에 주민 협조 요청”

댓글 0 | 조회 869 | 2024.09.25
남섬 남부에서 어린 바다사자 한 마리가 총에 맞아 죽었다는 보고가 나온 가운데 자연보존부(DOC)와 함께 보호운동 단체와 주민들이 범인 확인에 나섰다.9월 23일… 더보기

Tripadvisor 세계 최고 레스토랑 “NZ 레스토랑 2곳 이름 올려”

댓글 0 | 조회 3,251 | 2024.09.25
뉴질랜드의 레스토랑 2곳이 ‘Tripadvisor’가 선정한 ‘2024년 최고의 레스토랑’에 뽑혔다.‘최고의 레스토랑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Travellers… 더보기

캔터베리 내륙에서 눈사태로 사망자 발생

댓글 0 | 조회 733 | 2024.09.25
캔터베리 내륙 고지대에서 눈사태로 한 명이 사망했다.사고는 9월 25일 마운트 헛(Mt. Hutt) 서쪽의 ‘애로스미스 산맥(Arrowsmith Range)’에서… 더보기

9월 29일(일) 새벽 2시부터 ‘서머타임(일광절약제)’ 시작

댓글 0 | 조회 1,854 | 2024.09.25
매년 여름이면 낮 시간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실시되는 ‘일광절약제(Daylight Savings Time)’가 주말인 9월 29(일) 새벽 2시부터 시작된다.이에… 더보기

6월 분기 “16개 지역 중 기즈번 경제가 가장 좋았다”

댓글 0 | 조회 723 | 2024.09.24
ASB은행에 따르면 국내의 16개 지역 중에서 지난 6월 분기에 경제 성장이 가장 높았던 곳은 북섬 기즈번이었다.9월 24일 ASB은행은 고용과 건축 허가, 소매… 더보기

로토루아 “폭행 및 살인 사건으로 한 명 사망 2명 중태”

댓글 0 | 조회 1,042 | 2024.09.24
로토루아에서 한 여성이 사망한 채 발견된 뒤 52세 남성이 살인 혐의로 체포됐다.또한 이와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다른 사건으로 2명이 심각한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더보기

협박 메일로 하루 동안 문닫은 고등학교

댓글 0 | 조회 844 | 2024.09.24
남섬의 한 고등학교에 ‘협박 이메일(threatening email)”을 발송해 학생과 교직원을 대피하게 만든 10대가 체포됐다.이번 소동은 9월 24일 아침에 … 더보기

“1m 깊이 눈에 파묻혔지만…” 극적 구조된 스키어

댓글 0 | 조회 940 | 2024.09.24
눈사태에 휩쓸려 1m 깊이의 눈에 묻혔던 스키어가 발 빠른 대처로 별다른 부상 없이 구조됐다.‘산악안전협회(Mountain Safety Council)’에 따르면… 더보기

100년 전 할아버지가 만든 교회 “지진 피해 복구한 손자 부부”

댓글 0 | 조회 1,215 | 2024.09.24
한 세기 전쯤에 한 가족이 세웠던 작은 기념교회가 지진 피해를 보았지만 후손이 다시 힘을 합쳐 복원했다.말버러 해안에 있는 ‘St Oswald's Memorial… 더보기

남섬 국도들 “낙석과 쓰러진 나무로 운전자들 큰 불편”

댓글 0 | 조회 625 | 2024.09.24
낙석과 도로변 나무가 쓰러지는 사고로 국도가 한동안 막히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9월 24일 오전에도 남섬의 주요 국도 2곳이 차단되는 바람에 차량 통행이 한동안… 더보기

NZ 인근 바다에서 새로운 유령 상어 종류 발견

댓글 0 | 조회 933 | 2024.09.24
뉴질랜드와 호주 심해에서만 서식하는 ‘유령 상어(ghost shark)’의 새로운 종이 발견됐다.이 유령 상어는 오랫동안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는 단일 종으로 여겨… 더보기

키위 수출액 “지난해보다 20% 늘었다”

댓글 0 | 조회 538 | 2024.09.24
(도표) 키위 수출액 상위 5개 나라별 골드와 그린 키위 수출액본격적인 수출 시즌을 맞이한 ‘키위’의 수출량이 많이 늘어났다.키위 수출 시즌은 보통 3월에서 11… 더보기

학교에서의 AI 활용, 일부 학교에서는 금지

댓글 0 | 조회 469 | 2024.09.24
뉴질랜드의 교사들은 인공지능(AI)이 그들의 업무를 혁신할 수 있는 엄청난 시간 절약 도구라며 환영하고 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AI는 수업 계획을 세우고, 학… 더보기

로토루아, 여성 사망 후 살인 혐의로 기소된 남자

댓글 0 | 조회 508 | 2024.09.24
로토루아 교외 우투히나의 한 주택에서 한 여성이 사망한 채 발견된 후 52세의 한 남자가 살인 혐의로 기소되었다. 경찰은 로토루아 출신인 이 남자가 화요일 로토루… 더보기
Now

현재 오클랜드에서 봄을 즐기는 5가지 방법

댓글 0 | 조회 945 | 2024.09.24
비바람이 오락가락하는 날씨 속에서도 이미 오클랜드 곳곳에는 꽃이 피고 연두색 나무의 새싹이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오클랜드에서 아름다운 봄을 즐기는 5가지 방법을… 더보기

니콜라 윌리스, 공공 부문 '재택근무 엄격 관리' 주문

댓글 0 | 조회 1,069 | 2024.09.23
공공 서비스부 장관 니콜라 윌리스가 부서 책임자들에게 공공 부문에서 재택근무를 보다 엄격하게 관리할 것을 요구했다.그녀는 재택근무 제도는 합의에 의해서만 이루어져… 더보기

화요일까지, 일부 지역 폭풍 예상

댓글 0 | 조회 1,161 | 2024.09.23
MetService는 화요일 북섬 일부 지역에 심한 폭풍이 예상되며, 남섬 일부 지역에는 폭풍에 가까운 눈과 강풍이 불 것으로 경고했다.기상 예보관들은 화요일 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