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 오클랜드의 한 컨테이너에서 발생한 사고로 한 명이 중태에 빠져 미들모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RNZ이 보도했다.
또 다른 한 명은 중등도 부상을 입었으며, 오늘 정오쯤 현장에서 응급 구조대의 치료를 받았다.
RNZ에 따르면, 이들은 한 주택 건설 회사의 계약 노동자로, 마누레와의 촌니 코트에 있는 한 부지에서 컨테이너에서 대리석을 하역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발생한 화물 물류 회사의 대변인은 WorkSafe(뉴질랜드 직업 안전 기관)에 사고를 보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WorkSafe는 사고 신고를 접수했으며, 이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확인했다.
▲참고 이미지 : 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