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들의 말에 따르면 흡연자와 간접 흡연자일 경우 type 2 비만에 걸릴 확률이 증가한다고 한다. 반면, 담배를 끊은 사람들은 그 확률이 줄었다고 밝혔다. 600만명이 참가한 88개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 번도 담배를 피지 않은 사람과 비교해서 비만에 걸릴 확률이 현재 흡연자는 37%, 간접 흡연자는 22%, 담배를 끊은 사람은 14% 더 높다고 한다. 이 결과는The Lancet Diabetes & Endocrinology journal에 출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