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경찰은 36세의 크리스토퍼 그레고리 토마스(Christopher Gregory Thomas)를 체포하기 위해 공개수배했다.
토마스는 지난 8월 17일 월요일에 가석방 조건을 위반하고 메시에서 폭력 협박 사건과 연루되어 18일 저녁에 체포 영장이 발부되었다.
크리스토퍼 토마스는 백인이고 그를 발견한 사람을 그에게 접근하지 말고 바로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 그는 살인 사건으로 유죄 판결을 받았으나 지난 3월 2일에 마운트 알버트의 주소로 가석방되었고 경찰은 그를 위험 인물로 간주하고 있다.
경찰의 보도자료에 의하면 토마스는 은색 BMW를 몰고 다닌다. 경찰은 그에 대한 정보가 있는 동료나 친구 또는 아는 시민 누구나 111로 신고해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