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부 장관(Corrections Minister)의 조카가 곧 자신의 삼촌이 장관으로 있는 감옥에 갇힐 상황에 처했다.
뉴질랜드 교정부 장관 Sam Lotu_liga 의 조카 케네스는 자신의 임신한 파트너 폭행 사실을 인정했고 또한 다른 피해를 입혔다.
교정부 장관 Sam Lotu_liga 는 22일 여성과 어린이에 대한 범죄를 혐오한 후, 자신의 조카의 이러한 폭행 사실에 직면한 것이다. 그는 여성과 어린이에 대한 모든 폭력을 혐오한다며 가해자는 자신의 행동의 결과를 책임져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케네스는 교정부 장관 Sam Lotu_liga의 여동생의 아들로 지난 7월 12일 자신의 파트너를 폭행한 책임을 인정했고 최대 2년 감옥에 갈 수도 있고 벌금도 내야 한다. 케네스는 또한 같은 사건과 관련해 고의적 손실을 입힌 것에 대해서도 인정했다. 뉴질랜드 해럴드지에 따르면, Kenneth Samuela Lotu-liga 의 25세인 파트너는 임신 22주의 임산부로 이번 사건과 관련한 어떤 코멘트도 거부했다.
한편, 교정부 장관 Sam Lotu_liga는 지난 20일 낮 1시부터 있었던 Shakti 20주년 기념식에 오후 3시경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행사가 끝날 시간까지 자리를 지킨 바 있다. Shakti는 가정 폭력 등 여타 여성들이 위험에 처했을 때 도움을 주는 비영리단체 기관이다.
이미지 출처 : News&TalkZ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