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카운실은 결코 학교 소풍을 가는 등의 공원 사용에 대해 사용료를 부과할 의도가 없다고 밝혔다.
포인트 슈발리에 학교는 지난해 소풍에서 해변의 코일 공원의 사용료 90달러를 냈다고 알렸고 주변의 다른 학교들이 이 소식에 분개했다.
오클랜드 시원이자 공원/레크리에이션 및 스포츠 위원회 위원장인 크리스틴 플레처는 14일자 펜로즈 칼럼에서 "학교가 상업상 이용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공원 사용에 이용료 부과하는 것은 계획에 없다"라고 밝혔다. 플레쳐는 7월 1일에 조례 검토를 요구했다.
또한 그녀는 아이들이 아름다운 오클랜드의 공원을 이용하며 즐기는데 어떤 장애물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사진 Hon Christine Fletcher, Q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