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사를 사칭하며 컴퓨터에 문제가 발생해서 고쳐주겠다며 접근해 돈을 빼가는 전화사기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피해자는 공신력이 있는 회사의 서비스라고 믿고 비밀번호와 개인 사항을 전해주었고 이들은 피해자의 컴퓨터에 접속해 신용카드와 은행 정보를 빼내고 있다.
한 피해자는 5천불을 잃기도 했다. 마이크로소프트 NZ 마케팅 이사는 회사는 결코 가정 집에 전화를 걸어 비밀 번호 등을 묻고 원거리 접속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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