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뷰티 인사이드’(감독: 백종열, 영어제목: The Beauty Inside)가 뉴질랜드에서 9월 17일 개봉된다.
한국에서 200만 관객을 넘어선 한국영화로 영화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자고 일어나면 얼굴이 바뀌는 남자 '우진'과 그를 사랑하게 된 여자 '이수'의 이야기를 담은 멜로물로 배우 한효주가 이수를 연기했고, 우진은 123명의 배우가 나눠 연기했다.
영화는 9월 17일 오클랜드 노스쇼어와 뉴마켓 두지역에서 개봉하며 상영극장은 Hoyts Wairau Park와 뉴마켓의 Event Broadway에서 상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