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테러단체인 IS의 온라인 선전잡지 다비크(Dabig) 11호에서는 IS와 맞서는 십자군 동맹국 62개국 및 국제기구에 한국을 포함하고 있으며, 또한 최근 IS 극단주의 세력 등이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다수 국가와 국민들을 대상으로 적대 행위를 선동하고 있어, 교민의 해외 여행시 혹은 계획이 있는 교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상황이라고 오클랜드분관에서 전해왔다.
오클랜드 분관에서는 해외 여행시 해외 안전여행 요령과 안전 대피 요령을 전해 왔는데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해외안전여행 요령>
- 여행경보단계 현황 및 국가별 안전정보를 참고
- 정세 및 치안이 불안한 위험 국가/지역 방문을 자제
- 여행국가 관할 대한민국 대사관/영사관 비상연락처 사전 숙지
- 위험지역 내 다중 밀집시설 이용 최소화
< 안전 대피 요령>
- 각종 미디어를 통한 테러위험 경보에 관심 제고
- 테러위험 다중시설 방문 및 이용 자제
- 위험정보 인지 시 주변지인에 전파, 공유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