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남쪽 지역에 위치한 위리에서의 폭발 사고 현장이 금일 밤 차단된다. 폭발 사고로 사망한 사람의 시신은 아직 현장에 그대로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WorkSafe NZ 은 사고가 난 Salters Cartage를 조사하고 있다.
사망자는 위리의 Salters Cartage 에 작업을 하던 두 사람 중 한 명이었다. 응급 구조대에서는 15일 오후 1시 30분 직후 위리의 해당 업체로부터 신고를 받았다.
Salters Cartage의 관계자는 불행하게도 작업 중이던 두 사람 중 한 명이 허가없이 용접을 하기로 결정한 후 탱크가 폭발했다고 알렸다. 그에 따르면 이 폭발로 현장의 건물 유리창은 모두 깨졌고 다른 네 사람이 가벼운 부상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
NZTA 에 따르면 폭발 사고 후 통제되었던 Roscommon Rd 는 차량 통행이 가능하게 되었고 Langley Rd, Mayo Rd 와 Bolderwood Pl은 교통 통제가 계속되고 있다.
이번 폭발은 하윅의 가정에서도 느낄 수 있었다고 목격자들은 증언한다. 한 목격자는 폭발로 인해 금속의 물질이 150미터 상공까지 치솟았다고 말했다.
참고 사진 : 폭발 사고 발생하기 전의
Salters Cart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