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카토 지역 어린이들이 정규 교육과 더불어 농장 안전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된다.
약 1500명의 초등학교 학생들은 농장에서의 안전과 사망율 감소를 목적으로 한 독극물, 총기, 쿼드 바이크에 대한 시범 교육을 받는다.
자선단체인 Blue Light 와 Work Safe 는 농장에서 발행할 수 있는 사고와 안전 의식 메시지를 전달할 어린이 교재를 개발하였다.
시범 교육은 지역의 24개 학교를 시작으로 와이카토와 베이 오브 플랜티 지역의 48개 학교로 확대할 예정이다.
2000년 이래 23명의 어린이가 농장 사고로 사망했으며 이 중 1/12 는 15세 미만이었다. 어린이들은 특히 큰 동물과 연못, 쿼드 바이크에 취약하다.
사진: http://www.business.govt.nz/worksafe/에서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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