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4일 월요일부터 경찰은 운전 중 휴대폰 사용 등 운전을 방해하는 행동을 하는 것에 대한 집중 단속을 하고 있다. 뉴질랜드 전국적으로 도로 위에서 운전을 하면서 휴대 전화를 사용할 때 사고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이번 집중 단속과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만약 운전 중인 사람이 휴대 전화를 사용하는 것이 적발되면 벌금이 $80 이고 20포인터의 벌점을 받게 된다.운전 중 휴대 전화 사용에 대한 집중 단속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계속된다.
또한 운전 중에 안전벨트를 하지 않는다거나 교차로에서 일시 정지해야 하는 교통 규칙을 위반하는 등 안전 운전을 방해하는 다른 여러가지 운전 습관들도 단속 대상이다.
이러한 운전에 방해되는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 및 캠페인은 안전한 도로 만들기의 일환으로 실시한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단속 시 어떠한 벌금도 현금으로 직접 받지 않는다.
운전 시, 더욱 안전 운행에 온 정신을 기울여 안전한 도로 환경이 되도록 협조하기를 바란다.
제공 : 노스쇼어 경찰서 박 승욱 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