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그레이린 지역 주민들을 귀찮게 한 과일 초파리가 사라진 것으로 여겨진다. 외국에서 유입된 농산물에서 발견되어 과일에 피해를 주는 초파리가 발견되면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해 해당 지역의 과일은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지 못하게 통제된다.
그러나 산업부 장관은 초파리로 인한 배제 구역이 아직은 얼마 동안 오클랜드 교외 장소에 머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초파리는 따뜻한 날씨에 휴면을 깨로 나오는 것이 보통이고 그래서 관련 부서에서는 덫을 놓고 계속 감시할 예정이다. 또한 관련 부서에서는 일주일에 두 번 과일 초파리 덫을 점검할 것이고 올 크리스마스 이전에 이러한 통제 상황이 종료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이후에는 과일 초파리가 발견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