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터베리 경찰은 크라이스트처치 대지진에 붕괴된 CTV 에 대한 조사로 100명 이상의 증인을 인터뷰했다.
이 건물은 지난 2011년 대지진으로 붕괴되었고 그 당시 모두 115명이 사망했으며 한국 강원도에서 어학 연수왔던 남매가 숨진 바 있다.
경찰은 수사를 진행하면서 많은 양의 정보를 대조하는 등의 조사를 통해 이 빌딩 붕괴에 형사 책임이 있는 지의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엔지니어링 컨설턴트 BECA 는 다시 건물을 세우는 것, 건물의 구조 등 중요한 요소 등에 대한 테스트에 전문가의 조언을 제공하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시간을 예상할 수 없지만 올해 중으로 이번 조사가 종결될 것이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많은 양의 자료와 정보로 조사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이고 다른 컨설턴트 엔지니어 뿐만 아니라 변호사의 도움도 받고 있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