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키 수상은 장애 아동이나 여러 명의 자녀를 둔 부모의 출산 휴가 연장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라고 말했다.
지난 화요일 정부는 미숙아를 출산한 경우 출산 휴가를 연장하기로 발표했다. 그러나 장애 아동 및 다산 가족의 경우, 다른 분류로 적용하여 대안 방법이 있는지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이클 우드하우스 고용관계부 장관은 장애 아동의 부모에게는 이미 다른 도움이 있다고 말했다. 현재 16주인 출산 휴가는 내년 4월 1일부터 18주로 늘어난다.
37주 이전에 출생한 미숙아의 부모는 추가 출산 휴가를 받게 되어 만약 28주 미숙아의 엄마는 총 27주 휴가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노동당이 제출한 일괄적인 26주 출산 휴가 안건이 국회 제1 독회를 앞두고 있다. 만약 안건이 제3 독회까지 갈 경우 정부는 거부권을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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