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산업계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더 많은 노령인구가 비디오 게임을 즐기고 있으며 두뇌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본드 대학교와 NZ Interactive games & entertainment association 이 지원한 Digital NZ report 2016 는 비디오 게임을 즐기는 65세 이상의 인구가 2013년도 32%에서 43%로 증가하였다고 전했다. 또한 50세 이상 연령층에서 게임 인구가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84%의 성인들은 게임이 사고 능력을 향상시킨다고 답했으며 70%는 지적 능력을 자극하고 76%는 통합능력과 민첩함을 향상시킨다고 답했다.
47%는 치매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다른 이들의 게임을 즐겨보고 있어서 게임이 하나의 여가 활동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뉴질랜드 디지털 게임산업은 약 3억4천7백만불 규모이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