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BNZ 은행이 1년짜리 특별약정금리 4.35% 발표한대 이어서 ASB은행 또한 예상대로 공식적인 현금 비율을 삭감한 BNZ와 동일한 금리를 제시하면서 모기지 금리 인하경쟁이 가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는 1960이후 가장 낮은 주택자금 대출 금리이다.
대출자가 ASB 4.35% 특별금리를 받기 위해서는 적어도 20%의 자기자본이 있어야 가능하다.
경제 전망이 어두운 가운데 중앙은행은 0.275% 하락한 OCR 2.5%의 금리 발표가 곧 예상된다.
몇몇 경제 전문가들은 OCR 금리가 최대 2%까지 내려 갈 수도 있다고 한다.
ASB은행은 2-3년짜리 약정금리를 0.2%내린 각각 4.69%와 4.79%를 포함한 추가적인 모기지 금리 인하를 9일 발표하였다.
4년짜리 특별 약정 금리와 표준금리는 0.3% 떨어져 각각 4.99%와 5.25% 낮아졌다. 또한 5년짜리 특별금리 및 표준금리는 각각 5.09%와 5.35%로 하락하였다.
지금까지 여타 다른은행은 ASB/BNZ의 4.35% 특별금리를 맞추지 않고 있다.
Westpac은 2년짜리 특별약정금리가 4.69%이지만 ANZ는 1년짜리 특별약정금리를 4.69%로 정해놓고 있다.
ANZ나 BNZ금리 4.35%로 맞출건지에 대한 물음에 Westpac관계자는 지금 당장은 어떠한 금리인하 발표 계획이 없지만, 계속해서 현재 자신들의 금리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그리고 Westpac의 다른 관계자 말에 따르면 즉 4.35%금리로 낮출 계획은 없다고 한다.
하지만, 지속적인 검토와 모기지 시장 부양을 위해 경쟁력 있는 금리로 비즈니스를 해 나갈거라고 말하였다.
지난주 메시대학교 경제전문가 David Tripe은 현재 추세라면 금리가 4%대 이하로 까지 내려갈 잠재적 여력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만약 금리를 4%이하까지 내려하는 상황이라면 그건 경제가 다소 침체시기가 되었기 때문 일것이라고," 말하였다.
글쓸이 "Epsom Harcourts 이 해기 021 280 1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