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를 즐기던 한 청년이 2층 발코니에서 추락해 얼굴에 부상을 당했다.
사고는 9월 9일(수) 밤 10시 무렵에
더니든 북부의 던더스(Dundas) 스트리트에 있는 주택에서 발생했는데, 소방대에 따르면 10대 후반에서20대 초반으로 보이는 부상자는 구급차를 기다리는 동안 의식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사건 현장에는 20~30명의 남녀 파티 참가자들이 몰려 있었는데
추락사건이 나기 전까지 별다른 소동 없이 파티가 진행되던 중이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한편 더니든 병원으로 이송된 환자는 추락 당시 지상에 심하게 부딪혀 얼굴이 찢어지는 상처를 입었지만 이후 환자의
상태에 대해서는 따로 보도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