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와 호주 외과의사의 거의 절반에 달하는 수가 차별과 학대 또는 성희롱 피해를 입고 있으나 대부분 적절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던 드러났다.
왕립 오스트랄라시안 외과 대학은 피해자들에게 사과하며 내부 문화가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피해 사례로는 지속적인 협박과 대중 앞에서 모욕 또는 선임의 개별 지도 대가로 성적 향응을 요구 받았다.
가해자는 주로 선임 외과의와 외과 컨설턴트들이었다. 신임외과의를 대표하는 레지던트의사연합은 뉴질랜드 또한 호주와 마찬가지로 문제를 안고 있었으나 이제서야 공개되었다고 말했다.
괴롭힘에 대한 항의는 직업적 자살행위로 여겨졌으며 병원 매니저들은 선임 외과의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으려 했다.
레지던트의사연합은 의사들의 1/5이 지난 2년 동안 성희롱, 차별, 부당행위를 당했거나 목격했다고 말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