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너던 콜맨 보건부 장관은 전국적으로 98%에 달하는 거의 모든 가정의들이 13세 미만 어린이에게 무료진료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13세 미만 어린이의 무료진료는 7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으나 의사들의 의무사항은 아니다. 무료진료에 따른 정부지출은 3년동안 9천만불이 넘는 것으로 예상되었고 지난 5월 무료진료계획이 발표되자 예산문제로 인해 회의적인 의견이 많았다.
콜맨 장관은 9월 1일 현재 가정의 985명 중 966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조만간 더 많은 의사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따라서 약 750,000명의 어린이들이 무료 진료와 무료 처방전 혜택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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