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센터럴에서 북쪽으로 1시간 정도의 거리에 있는 마타카나로 차를 운전해가다 보면 특이한 건물을 만나게 됩니다.
서로 마주보고 있는 독특한 조각품인데요. 뭐하는 것일까요?
이것은 공중화장실입니다.
마타카나에는 토요일마다 토요마켓이 열립니다. 직접 구워파는 빵과 진한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주말 오전의 여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빌리지 상가들을 둘러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마타카나 파머스 마켓은 토요일 오전에 친구나 가족과 같이 오클랜드 가까운 곳으로 드라이브겸 나들이 삼아 기분전환하기 좋은 곳으로 추천합니다.
들어가는 입구에는 애완견을 맡아주는 곳도 있습니다.
마켓을 둘러보고 라이브 뮤직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