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누이 카운실은 국내외 학생을 유치할 새 항공조종 훈련학교, 가칭 the Commercial Pilot Academy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페일딩 비행장에 있는 기존 학교를 왕가누이 공항으로 이전하고 공항 시설을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비행 조종 2년 디플로마 프로그램은 8월 현재 학생 42명, 교관 11명을 포함한 직원 1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도 유학생을 유치하는 두 에이전트와 연계되어 있다.
왕가누이 공항에 새 학교가 준비되는 1여년 동안 기존 학교는 페일딩 비행장에 남아있게 된다.
공항의 공동 소유주인 메인 씨는 현재 공항은 적자 운영되고 있으나 새 항공학교가 공항의 미래에 활력을 줄 것이며 항공학교의 직원과 학생들은 왕가누이의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왕가누이가 국내외 항공교육의 중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