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사관이 제공하는 -알고 싶었던 범죄경력증명서 Q&A

영사관이 제공하는 -알고 싶었던 범죄경력증명서 Q&A

4 6,725 KoreaPost

 
mofat.jpg
1) 범죄경력증명서 우편접수나 대리인 접수가 가능한가요?

2014년 1월 1일부터 범죄경력증명서 발급신청 절차가 변경되었습니다. 종래에는 우편접수가 가능하였지만,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재외공관(대사관, 총영사관)에 반드시 본인이 직접 방문하여 신청해야만 접수가 가능하다고 경찰청으로부터 통보받았습니다. (*2015년 4월 13일(월)부터 신청서 양식도 변경되어 반드시 새 양식을 사용하여 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2) 범죄경력증명서 발급 신청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 범죄경력증명 신청서 1부 (대사관 홈페이지에서 새 양식 다운로드 가능)
- 6개월 이내 사진 1매(3×4)
- 여권 (외국인의 경우 한국 체류 당시 여권 및 외국인등록증 사본 포함)
- 회신 주소 기재된 우편봉투 및 우표 (결과서를 우편으로 수령할 경우)
 
※ 만14~17세인 자의 경우 추가로 기본증명서 첨부
※ 일단 공관에 접수된 일체의 서류는 반환되지 않습니다.
 
3) 범죄경력증명서 발급 신청시 비용 어떻게 되나요?

범죄경력증명서 발급은 무료입니다.
 
4) 범죄경력증명서를 발급받기까지 소요 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경찰청 외사기획과에서 회보가 오기까지 2-3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아메리카노
안녕하세요 궁굼한점이 있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현재 work visa (open) 으로 이나라 날짜로 6월5일날 신청이 들어갔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길래 이민성에 전화를 해보니 그쪽에서 하는말이 뉴질랜드에서 인정한 범죄경력증명서가 필요하다고 하는군요. 제가 워크비자 신청하기전에 한국에서 띄어온 범죄경력증명서(영문) 으로 된 서류를 한국 영사관 과 이민성에 가져가서 물어보았을땐 아무런 문제도 없을뿐더러 이 나라 서류와 다른게 없기때문에 걱정하지 말라고 했었거든요. 근데 왜 이민성에서는 제가 한국 범죄경력증명서와 뉴질랜드 범죄경력 둘다 필요하다고 하는데 도데체 이해가 안됩니다. 현재 신청한지는 6주가 넘은상태에서 거기서 하는말은 저보고 4-6주나 더 기다리라고 하더라구요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하는건지 당최 이해가 안가네요. 이 기사글을 읽어보니 회보가 오기까지 2-3주밖에 걸리지 않는다고하는데 왜 이민성에서는 한달이, 아니 얼마나 더 기다려야할지 모르겠다고 알아서 하라는 무책임에 황당하고 화가납니다. 도데체 뭐가 어떻게 된건지 누가 설명해주실수 있으신지요 부탁드립니다.
gkskslacksdid
답답하실 것 같아 제 경험을 공유할까 합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올때 비용,시간을 아낄려고 범죄경력증명서(영문) 발부해서 왔더니 공식적인 문서가 아니라고 저는 거절당했습니다.
영사관을 통해 요청한것만 인정해주겠다고 하더군요..나중에 한국에서 발부한 영문증명서와 영사관을 통해 받으시는 증명서를 보면 확연히 형식에 차이가 있습니다..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공문서로써 믿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민성에서 본인 대신 증명서를 한국에 신청할 경우 2~3주만에 도착해도 바로 심사해주지 않습니다. 중간에 담당자도 바뀌기도 하고..증명서가 오는 동안 다른 분들 비자 업무를 하기 때문에 운이 없는 경우 순서가 뒤로 확 밀립니다. 그러다 심사하는 걸 잊어버리기도 하더군요..전 그래서 3개월 내리 기다리다가 채근해서 5개월만에 취업비자 받았습니다..
계속 본인이나 에이전시가 전화, 메일로 채근하면 까다롭게히는 심사관도 있으니 간격 조절하셔서 문의하세요...
크게 도움은 안되겠지만 답답한 마음 조금이나마 풀리시길 바랍니다..
아메리카노
gkskslacksdid 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덕분에 속이 시원하네요. 
혹시 잡서치비자로 받으신건지 아님 워크비자로 받으신건지 혹시 여쭤볼수있을까요?
시크릿
아 . 제가 최근  한국 에서 워크비자 서류를 발급 했는데  적어보겠습니다.
1. 우리나라에  범죄경력 증명서  란  서류는 없어졌습니다.
    2015 년 4 월  부로  없어졌어요
2. 지금은 경찰서  종합 민원실에서 발급되는 범죄사실회고서가 있습니다.
이 서류는  당 일 발급 가능 하고  비자관 련 서류에  효력이 없 습니다.
3. 경찰서 외사계 를 통해  경찰신원증명서 는 본인만 발급가능 합니다.
발급시 까지  일주일 소요됩니다.  이 서류는 워크비자에  사용하는것 입니다.

최근  외사계로 부터 알고온 사실 입니다.
 도움 되길 바랍니다.

80대 보행인 숨지게 한 80대 운전자

댓글 0 | 조회 917 | 2015.08.18
80대의 한 남자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길을 가던 또 다른 80대 보행인을 치어 숨지게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8월 17일(월) 저녁 7시 무렵에 더니든… 더보기

NZ 외교통상부, 태국 여행 자제 권고

댓글 0 | 조회 1,126 | 2015.08.18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폭탄 테러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하자 뉴질랜드 외교통상부가 자국민의 태국 여행 자제를 요청하고 나섰다. 방콕 도심에 있는 에라완(Erawa… 더보기

대장암 환자 1/3 병원 응급실 찾기 전까지 자신의 병 알지 못해

댓글 0 | 조회 1,436 | 2015.08.18
대장암 치료에 관한 3년간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대장암 환자의 1/3인 34%는 병원 응급실을 찾기 전까지 자신의 병에 대해 알지 못하고 있으며 또한 말기 환자 … 더보기

공공주택 구매자 구체화가 늦어지는 이유는.....

댓글 0 | 조회 777 | 2015.08.18
재정부 빌 잉글리쉬 장관은 공공주택의 구매자가 구체화되기까지 몇 달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타우랑가와 인버카길 지역을 시작으로 2000채의 주택을 매매할… 더보기

사적 용도 폭죽 판매 금지해 달라는 청원 거부.

댓글 0 | 조회 584 | 2015.08.18
사적 용도로 쓰이는 폭죽 판매를 금지해 달라는 청원이 거부되었다. 국회의 정부 행정위원회는 25,000명의 청원서를 접수한 후 폭죽 판매 금지가 미치게 될 영향에… 더보기

외국인 승객 상대로 교통안전 안내에 나선 Air NZ

댓글 0 | 조회 610 | 2015.08.18
국내에서 외국 출신 운전자들의 교통사고가 사회적 이슈화된 지 오래인 가운데 에어 뉴질랜드가 국제선 승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홍보를 시작한다. 8월 17일(월) 에어… 더보기

데어리 강도 뒤쫓아 경찰 체포 도운 주민들

댓글 0 | 조회 831 | 2015.08.18
일단의 주민들이 데어리에서 강도를 저지르려다가 달아났던 10대를 추격해 경찰에 넘겨주는 사건이 발생했다. 3명의 주민이 강도를 뒤쫓기 시작한 것은 8월 17일(월… 더보기

자전거족 치고 뺑소니 친 운전자 찾는 경찰

댓글 0 | 조회 648 | 2015.08.18
10대 자전거 탑승자를 치어 부상을 입히고 달아난 운전자를 찾기 위해 경찰이 목격자들의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크라이스트처치 경찰은 8월 15일(토) 밤 9시 1… 더보기

온라인 구매에도 GST...

댓글 0 | 조회 1,040 | 2015.08.17
뉴질랜드 정부는 온라인 구매에 GST를 적용하는 내용을 18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사람들은 해외 구매를 최대 400달러까지 하고 있지만 GST 를 내지는 않고… 더보기

와이카토 농민들, 서로 협력하며...

댓글 0 | 조회 699 | 2015.08.17
와이카토 농민들 힘든 시즌을 앞두고 함께 협력하고 있다. 폰테라의 지급 감소로 농민 지원 트러스트에 도움을 요청하는 농민의 수가 4배나 늘었고 지역 농부들이 정기… 더보기

[생생영상] 벼룩시장 구인 구직란, 부동산 렌트 플랫

댓글 0 | 조회 1,855 | 2015.08.17
있는 그대로~~ 코리아포스트에 올려진 정보를 다시 한 번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벼룩시장의 구인 구직란, 부동산의 렌트 플랫 란에 올려진 글 중에 선택하여 … 더보기

캐나다 골프 천재소녀 헨더슨

댓글 0 | 조회 1,013 | 2015.08.17
캐나다 소녀 브룩 헨더슨 (17)은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콜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6,47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최… 더보기

[KCR News]집 한 채에 12.5 밀리언달러? 재감정 후 6밀리언 달러로..…

댓글 0 | 조회 1,120 | 2015.08.17
KCR 뉴스를 통해 뉴질랜드, 국제, 한국 소식을 한꺼번에 챙길 수 있습니다. ◎ 주요 뉴스 - 집 한 채 가격 12.5 밀리언 달러 감정가--> 이의 제기… 더보기

고릴라 흥분시켜 입장금지 당한 자칭 마법사

댓글 0 | 조회 1,174 | 2015.08.17
동물원에서 갖가지 기행으로 고릴라들을 흥분시켰던 사람이 동물원 측으로부터 아예 입장 금지를 당했다. 크라이스트처치 외곽의 오라나 와일드라이프(Orana Wildl… 더보기

낙마로 의식불명, 결국 깨어나지 못한 여성 승마 마니아

댓글 0 | 조회 1,459 | 2015.08.17
말에서 떨어져 의식불명 상태에 놓였던 40대 여성이 끝내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사망했다. 노스 캔터베리의 스완나노아(Swannanoa)에 사는 니콜라 펠릿(Nic… 더보기

'짠짜라' 광복 70주년 기념 음악회

댓글 0 | 조회 998 | 2015.08.17
8월 14일 저녁 7시 30분 , 오클랜드 랑기토토 칼리지에서 있었던 광복 70주년 기념 음악회에서의 뉴질랜드한국남성 합창단 NZKMC 공연입니다. ◎ 촬영 기기… 더보기

화재로 사망한 네팔인 가족 위한 추모행사 열려

댓글 0 | 조회 565 | 2015.08.17
이달 초에 불의의 화재사고로 숨진 3명의 네팔 출신 가족들을 위한 추모 모임이 열렸다. 지난 8월 5일(수) 이른 아침에 남섬의 와이마테(Waimate) 도심에서… 더보기

'Nella Fantasia' 광복 70주년 기념 음악회

댓글 0 | 조회 824 | 2015.08.17
8월 14일 저녁 7시 30분 , 오클랜드 랑기토토 칼리지에서 있었던 광복 70주년 기념 음악회에서의 뉴질랜드한국남성 합창단 NZKMC 공연입니다. ◎ 촬영 기기… 더보기

우유탱커와 충돌로 30대 여성 운전자 중상

댓글 0 | 조회 746 | 2015.08.17
북섬 남부 와이라라파(Wairarapa) 지역의 국도에서 승용차를 몰던 30대 여성 운전자가 우유운송용 트럭(탱커)과 충돌해 중상을 입었다. 사고는 8월 17일(… 더보기

'Bravo my life' 뉴질랜드한국남성 합창단 NZKMC

댓글 0 | 조회 997 | 2015.08.17
8월 14일 저녁 7시 30분 , 오클랜드 랑기토토 칼리지에서 있었던 광복 70주년 기념 음악회에서의 뉴질랜드한국남성 합창단 NZKMC 공연입니다. ◎ 촬영 기기… 더보기

터무니 없는 감정 가격, 6백만 달러나 줄어.......

댓글 0 | 조회 1,257 | 2015.08.17
파넬의 절벽 위에 있는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오클랜드의 한 저명 인사는 지난 해 카운실에서 통보한 부동산 감정 가격에 대하여 이의를 제기하였으며, 그 결과 6백만… 더보기

오랜만에 따뜻한 햇볕 즐겨...

댓글 0 | 조회 721 | 2015.08.17
어제 16일 오클랜드의 많은 시민들은 낮 최고 16도까지 수은주가 올라가고, 맑은 날씨를 보이면서 봄이 성큼 다가온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수많은… 더보기

국회에서 근무하는 직원 1/3의 급여가......

댓글 0 | 조회 877 | 2015.08.17
많은 국민들이 긴축 경제 활동을 하고 있는데 반해 국회에서 근무하는 직원의 1/3이$100,000이 넘는 급여를 받고 있는 것은 국민당의 위선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더보기

2010년에 도입된 Youth Guarantee 정책, 긍정적이나......

댓글 0 | 조회 574 | 2015.08.17
교육부가 발표한 Youth Guarantee 정책에 관한 보고서는 Youth Guarantee 정책의 긍정적 효과에도 불구하고 다음 단계로는 연결되지 못하고 있다… 더보기

공공주택 2천채 이상 보수한 이유......

댓글 0 | 조회 871 | 2015.08.17
남 오클랜드 유아 사망의 한 원인이 열악한 주택 환경 때문이라는 조사 결과가 6월에 발표된 이후, Housing NZ는 공공주택을 2천채 이상 보수했다. Hou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