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카토의 한 시골 학교에서 방화로 의심되는 화재가 두번째로 발생했다.
Ngaruawahia에서 서쪽으로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는 글렌 메시 학교의 교실이 방화로 추증되는 화재로 손실된 것인데 이날 화재는 지역 주민들의 재빠른 대처로 최소화할 수 있었다.
소방관은 6일 일요일 아침 9시에 학교 방화에 대한 신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학교의 교장에 따르면, 방화로 인한 피해는 100년 된 작은 교실 3개로 국한되었으며 지난 3월 이후 이 학교에서는 여섯번째 공공물 훼손이다. 또한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교실은 복구가 가능은 하겠지만, 앞으로 2일 정도 다른 교실로 대체될 때까지 폐쇄해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