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빈곤 퇴치를 위한 단체들이 정부의 빈곤 청소년 지원 나이제한을 17세에서 21세로 연장하자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8개 단체들이 모여 시작한 We Don’t Stop Caring 은 현재 규정 하에서는 17세가 될 때 정부의 지원이 끊기나 학생 수당과 같이 어른을 위한 지원은18세부터 시작된다고 말했다.
어른으로서의 독립은 어려운 일이며 특히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17세 청소년이 아무 지원 없이 완전한 독립을 하도록 내몰리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며 현실적이지 못하다고 말했다.
앤 톨리 사회발전부 장관은 지난 4월부터 자문단이 문제를 재검토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보고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http://blog.bigsleepout.org.nz/help-us-raise-the-age-of-foster-care-from-17-to-21/#sthash.jutHyT0g.dpbs에서 캡쳐.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