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58세의 카이코헤에 사는 남성이 폭행 사건으로 인해 오클랜드 병원으로 이송돼 사투를 벌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는 지난 금요일 폭행을 당한 후 오후 5시 30분경에 전화 신고를 했고 이후, 왕가레이 병원으로 입원했다가 더 큰 응급 수술을 위해 오클랜드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51세의 가해자는 상해 혐의로 기소되었다.
경찰은 이 사건과 관련해 가족이나 여러 증인들로부터 증언과 증거자료를 수집하거나 인터뷰하고 있으며 사건 현장을 녹화한 두 개의 비디오 파일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을 녹화한 비디오 파일이 공정한 판단을 위한 증거자료로 도움이 되고 있다"는 요지의 말을 전했다.
피해자는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에 뇌수술을 받았지만 중태다.
카이코헤 경찰은 추가적인 증인들의 연락은 09 405 2960 으로 해달라고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