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스베이 어린이 병동에서 지난 5월 학교의 창문에서 떨어져 입원 치료 중이던 9살 소년 Aryan Banerjee 이 7일 사망했다는 소식이다.
소년은 그의 아버지 팔 안에서 평화롭게 사망했다고 전해진다.
지난 5월 25일에 발생한 이 비극적인 사건의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명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다. WorkSafe NZ 관계자는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아직은 어떤 내용도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소년의 가족들은 슬픔에 빠졌으며 사망한 아들을 위해 그 어떠한 코멘트도 언론에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뉴질랜드 해럴드지의 보도에 따르면, Aryan은 화장실 문이 열리지 않자 창문으로 기어올라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